[전격시사]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 - 통일교 금품 수수…권성동 의원은 구속, 전재수 후보는 불송치 “부산 시민들이 모르지 않을 것”

KBS 2026. 4. 14.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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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뷰 내용 인용 보도시 프로그램명 〈KBS 1라디오 전격시사〉를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KBS라디오에 있습니다.

*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직접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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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일종 국민의힘 의원 - 통일교 금품 수수…권성동 의원은 구속, 전재수 후보는 불송치 “부산 시민들이 모르지 않을 것”

(인터뷰 요약)

<이대통령 이스라엘 메시지>
-2년 전 반미 반이스라엘 친북 사이트에 올라온 가짜 뉴스
-'홀로코스트' 유태인 희생에 대한 배려도 없어
-미국 이스라엘이 이란과 전쟁하는 상황에서 한미 동맹에 대한 가치를 생각해야

<장동혁 대표 방미>
-미국 집권당인 공화당과 일정, 지키는 게 맞아
-공천은 독립기구인 공관위원장이 진행하고 거의 다 마무리

<지방선거/재보궐선거>
-집권당은 구심력과 프리미엄이 있지만 야당은 그런 툴이 없어서 더 치열한 면 있어
-민주당 전재수 부산시장 후보 불송치는 명백한 봐주기, 이같은 수사한 정치
특검이 특검을 받아야
-한동훈 전 대표는 부산북갑 3자 대결에서 승산 있을지 의문, 1년 10개월이면 다음 총선, 때를 기다리면 큰 기회가 올 것
-민주당 경기지사는 대통령 세력인 '명픽' 한준호가 패하고 정청래 세력인 '당권파’
추미애가 승리
-민주당 서울시장 정원오 후보는 캉쿤 출장 의혹 해명 명확하지 않고 여론조사
조작도 공직선거법 96조 위반 소지가 있음

<조작기소 국정조사>
-조작 근거도 없이 검사 1명 죽이기 위해 국정원까지 동원, 국회의원들이 나서
-당당하게 재판 받아서 무죄 입증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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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현정 : <전격 인터뷰> 2부에서는 국회 국방위원장이신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과 현안들에 대해서 말씀 나눠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 성일종 : 네, 안녕하십니까?

▷ 소현정 : 호르무즈 해협 긴장이 21일 협상 시한 안에 끝나면 제일 좋겠는데 지금 그 가능성이 사실 쉽지는 않아 보이지 않습니까? 그런데 우리 이재명 대통령이 또 이스라엘 관련 메시지를 오늘 새벽에도 내셨더라고요. 지금 위원장님께서 ‘국가 원수가 외교 리스크가 됐다.’ 이렇게 평가하셨는데 지금 이 상황 어떻게 보고 계세요?

▶ 성일종 : 우선 우리가 사태의 본질을 좀 봐야 될 것 같아요. 첫 번째는 사태의 본질은 이게 가짜 뉴스를 2년 전에 아주 극단주의자들입니다. 이슬람과 관련된 이런 아주 극단주의자들이 반미, 반이스라엘, 친북 사이트 같은 이런 사이트에 올렸던 거거든요. 그런데 당시에 이 사이트에 이 사진이 올라오니까 여러 가지 문제가 있지 않겠어요? 그런데 그게 팔레스타인들 아마 시체를 처리하는 그 과정에 있었던 건데 그 부분을 또 이스라엘 정부에서 조사를 해서 시체라도 그렇게 옮기면 안되는 부분이 있으니까 아마 그걸 조치를 했던 것 같아요. 그런데 이러한 가짜 뉴스 영상 이거를 대통령께서 올리신 거란 말이지요. 이게 사실 상당히 큰 문제예요. 이게 본질이라고요. 두 번째는 외교 문제를 우리가 지적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이 문제는 600만 명의 인륜적 범죄를 저질러서 유태인 600만 명 이상이 죽었던 게 홀로코스트잖아요. 이게 누군가 좀 조력을 했으면 좋았는데 이게 전날이란 말이죠. 기념일 전날인데 유대인이라고 하는 이분들은 전 세계에 지금 퍼져 있고 미국의 어떤 주류 사회에 수는 적지만 핵심적 사람들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이 홀로코스트에 대해서는 아주 그냥 경기를 일으키는 이런 건데 이거에 대한 배려가 없었단 말이죠. 그리고 세 번째는 한미 동맹이라고 하는 가치를 우리가 생각해야 돼요. 지금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하고 전쟁을 하는데 여기에 있어서 핵에 대한 문제라든가 미사일에 대한 문제 이런 것들이 여러 가지 좀 문제가 있었잖아요. 그리고 미국 같은 경우는 팔레비 국왕이 쫓겨난 이후로 지금까지 미국의 인질을 잡고 계속 미국을 괴롭혀 왔던 그 나라 중에 하나가 이란이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전쟁을 하고 있는 건데 우리는 미국하고 보면 또 한미 동맹으로 관계가 연결돼 있는 문제가 있어요. 그런데 이런 것들을 또 이게 침략국이라고 얘기하는 것이, 침략 행위라고 얘기하는 것이 맞느냐. 국익 중심의 외교를 대통령께서 늘 말씀을 해 오신 거예요. 그 말은 맞습니다. 모든 나라가 다 국익과 관련돼서 하는 일들이거든요. 그렇다고 한다면 이러한 것들이 본질인데 과연 이 포스팅하는 게 맞았느냐 하는 이 문제가 본질인 거예요.

▷ 소현정 : 지금 여러 가능성에 대한 얘기들이 있습니다. 일단은 세 번째에 지금 한미 동맹을 얘기하셔서. 미국에도 또 이스라엘을 지지하는 그런 그룹들이 있지 않습니까? 특히 마가 진영에서 이 문제를 좀 더 키울 수 있는 그런 가능성 있을 거라고 생각하십니까?

▶ 성일종 : 민주 국가에서는 여러 의견들이 나오는 거니까 뭐 여러 의견들은 있을 수 있겠죠. 그런데 미국 내에 있는 유대인들의 어떤 영향력이라든지 또 유대인들이 자기들에 대해서 보복 행위를 하거나 이렇게 하면 반드시 응징을 하잖아요. 이런 것들을 우리가 봐야 돼요. 우리가 여기에 잘못 끼어들어갈 이유가 없거든요. 또 다급해하는 정부의 입장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 문제는 국가적인 외교의 큰 틀과 기본 국익이라고 하는 이 바탕 위에서 우리가 잘 가야 된다. 그래서 제가 볼 때는 이게 정말로 대통령께서 올리셨던 이런 것들이 지금 계속 꼬이고 있지 않습니까? 제가 볼 때는 계속 꼬이고 있는데 이거를 어느 한순간에 딱 잘라내야 돼요.

▷ 소현정 : 어떻게 잘라낼 수 있을까요? 그러면.

▶ 성일종 : 대통령께서 대응을 안 하시든가 아니면 외교적으로 이스라엘 정부한테 얘기를 한다든지 이런 조치를 좀 해야죠. 그리고 예를 들어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참모들의 조력을 좀 못 받았으면 앞으로 받겠다든지 이렇게 국민들한테 양해를 받는 게 제가 볼 때는 맞는데 그런 것들을 지금 안 하고 있는 거거든요. 지금 이 문제가 커지니까 인권의 문제로 국면 전환을 했거든요. 그런데 가짜 뉴스를 잘못 올린 것을 인권 문제하고 연결한다는 게 잘 맞지가 않아요, 논리적으로. 그렇기 때문에 이 부분은 저는 정리를 하는 게 좋겠다고 생각을 하고 제가 봤을 때는 이런 것들을 빨리 정리하지 않으면 국가에 결코 도움이 안 될 거라고 봐요. 그런데 오늘 새벽에 또 대통령께서도 오목 좀 둔다고 명인전 훈수하는 분들 하시면서 보셨잖아요. 아까 말씀을 주시던데 또 집안싸움 집착하다가 지구 침공 화성인들 편들 태세다. 일단 지구부터 구하고 좀 봐야 되지 않겠느냐 이렇게 얘기를 하셨거든요. 그런데 명인은 가짜 뉴스 보고 바둑을 두지 않습니다. 어떤 명인이 이 얘기, 저 얘기를 다 듣고 가짜 뉴스 듣고 가짜 훈수 듣고 그거를 명인이 되겠습니까. 상대를 깊이 연구하고 판 전체를 보는 게 명인입니다. 그래서 저는 이것도 왜 이렇게 하실까 하는 생각이 좀 듭니다. 그리고 집안싸움이 아니라 이거는 외교 참사에 대한 국민들의 우려를 지금 현재 얘기하고 있는 거잖아요, 야당은. 그래서 이런 것들을 이렇게 하면 안 된다. 그런데 지금 이스라엘에는 이스라엘 교민회장도 우려하는 상황을 올리셨던데 또 이스라엘 언론들도 대서특필을 했다는 거예요, 이스라엘 정부가 강력하게 비난하고 했지만. 그러면 이스라엘에 있는 우리 교민은 또 어떻게 할 거냐. 이 문제가 하나로 단선적으로 끝나는 게 아닙니다. 보면 우리 교민과 관련되는 국익과 관련되고 또 한미 동맹과 관련되고 유태인이 갖고 있는 세계적인 네트워크를 통해서 어떠한 또 문제가 발생할지 모르기 때문에 이런 것들은 제가 볼 때는 빨리 끝내는 게 맞죠.

▷ 소현정 : 국민의힘에서 ‘유사 사례의 재발 방지가 필요하다.’ 이렇게 얘기를 하셨잖아요. 그런데 대통령이 사실 지금 SNS에 메시지를 굉장히 활발하게 올리는 편이죠. 어떻게 해야 된다고 생각하세요?

▶ 성일종 : 누구나 SNS 활동을 활발하게 하는 걸 뭐라 할 수야 있겠습니까. 그런데 저 같은 경우는 국회의원이잖아요. 국회의원이 뭘 하나 실수하는 그 비중의 가치하고 국가 지도자께서 실수하는 가치하고는 완전히 다릅니다. 국회의원은 각 개인의 의견을 낼 수 있거든요. 그렇지만 국가 지도자의 어떤 의견은 국가 전체의 의견이 될 수도 있습니다. 국가 지도자가 한 말씀, 한 말씀 하는 게 무겁고 중한 거죠. 그렇기 때문에 참모들이 필요하고 그 참모들의 조력을 받는 게 좋습니다.

▷ 소현정 : 알겠습니다. 국민의힘 얘기 조금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장동혁 대표가 미국 방문하는 건 위원장님은 일찍 아셨습니까?

▶ 성일종 : 저 몰랐습니다.

▷ 소현정 : 언제 아셨어요? 그러시면.

▶ 성일종 : 언론을 보고 알았죠

▷ 소현정 : 언론 보도를 보시고?

▶ 성일종 : 네, 네.

▷ 소현정 : 지금 지방선거 오늘로 이제 50일 남겨놓고 가는 게 맞느냐, 또 공천도 다 안 끝나고. 위원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미국 간 거에 대해서.

▶ 성일종 : 외교 일정은 제가 볼 때 외교 관계는 대개 일정을 서로 지키는 게 좋죠. 그래서 이런 일정, 저런 일정 때문에 안 된다고 하는 것은 좀 결례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지난해 11월하고 올해 2월에 초청을 이게 아마 두 차례 정도가 왔었던 것 같아요. 그러다 일정 때문에 못 가고 그런 것 같은데 지금 여러 언론에서도 나오고는 있지만 복잡한 당내 공천 과정도 있고 복잡한 국내 문제가 있는데 가는 게 맞느냐라고 하는 비난도 있는 게 사실입니다. 양비론 다 있을 수 있죠. 그러나 외교의 일정은 가능하면 지키는 게 맞습니다. 또 가면 여당은 여당대로의 또 정부는 정부대로의 외교를 하면서 국가의 이득을 우리가 지켜내는 게 있지만 또 야당 같은 경우는 장 대표 같은 경우에 가서 미국의 집권당인 공화당하고 지금 주로 만나는 것 같거든요. 그렇다고 한다면 그 한 축은 한 축대로 저는 작동되는 것 또한 나쁘지 않다고 생각을 합니다.

▷ 소현정 : 공천 진행은 무리가 없겠습니까?

▶ 성일종 : 공천 과정은 공천위원장의 독립 기구로서 그 과정을 진행하고 있는 거고 지금 실질적으로는 거의 다 마무리가 됐을 겁니다. 내부적으로 진행하는 프로세스의 문제지 이제 국회의원 보선 지역이 나오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한 큰 플랜을 짜면서 아마 공천관리위원회에서 고민을 할 겁니다.

▷ 소현정 : 지금 지방선거가 이제 오늘 50일 앞둔 상황이 됐지 않습니까? 지금 사실 당 지지율도 그렇고 특히 대통령 지지율이 계속 잘 나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장동혁 대표가 “정부 지지율, 여당 지지율 높은 건 착시 현상이다.”라고 또 얘기를 했는데 위원장님은 지금 지지율 추이 어떻게 보고 계세요?

▶ 성일종 : 너무 과하게 좀 나오고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 소현정 : 너무 과하게라는 건.

▶ 성일종 : 그러나 추세는 맞지 않나.

▷ 소현정 : 지지 추세는 맞지만.

▶ 성일종 : 네, 왜냐하면 국민의힘을 지지하시는 분들이 많이 지금 응답을 안 하고 있는 건 사실이거든요. 그러니까 아마 그 부분을 착시라고 얘기를 한 것 같아요. 그러나 모든 여론조사에 있어서의 추세는 동일하게 나오고 있지 않나요? 같은 방향을 가리키면서. 그리고 집권을 해서 1년이 안 됐기 때문에 비교적 초창기에는 여당 지지하는 것이 선례로 보면 거의가 그렇게 있었습니다, 그런 선례가. 윤석열 정부가 22년도 5월 10일에 취임을 했었을 때 4년 전에 6월에 있었던 선거에서 대승을 했었거든요. 대개 집권층의 그 흐름이 일정 부분은 이어지고는 있는데 아마 국민들께서 지금 민주당의 거대 여당이 앞장서서 헌법을 파괴하고 사법 시스템을 붕괴시키고 집권자 한 사람을 구하기 위해서 정의로운 검사 한 사람을 없는 죄를 만들어서 지금 뒤집어씌워서 공소 취소를 하겠다고 하는 정의에 반하는 이런 일들을 보면서 국민들께서 좀 보시지 않겠습니까? 또 외교도 민주당이 외교 천재라고 그랬습니다, 외교 천재. 미국하고 무역 협상을 타결하고 나니까 외교 천재다 이렇게 얘기를 했는데 외교 천재가 지금 이란과 관련된 문제에 있어서 이런 참사를 빚고 있는 거에 대한 국민들의 판단이 이제 앞으로 드러나면서 어떻게 되는지 한번 보시죠.

▷ 소현정 : 그런데 대구시장 공천이요. 지금 여섯 분의 후보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제가 특정 여론조사를 구체적으로 거론하지는 않겠습니다만 지금 공천 배제되신 두 분, 주호영 부의장과 이진숙 전 위원장의 지지율이 높은 걸로 최근에도 좀 나왔더라고요. 이 상황이 계속 정리가 아직도 안되고 있는 상황인데 이거 어떻게 해야 되는 건가요?

▶ 성일종 : 원래 공천은 좀 시끄럽죠. 또 우리 주호영 부의장님 같은 경우는 굉장히 합리적이시고 또 6선을 하시면서 당에 기여를 많이 하신 분입니다. 어려울 때는 늘 구원투수로 나서셔서 당을 이끄신 분이시죠. 당이 아주 어려울 때 비대위원장도 맡아 달라고 의원들이 요청을 해서 맡고 이렇게 하셨었습니다. 지금 이 공천 과정이 좀 여러 가지 혼선을 가져온 건 맞는 일이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그에 대해서 쓴소리도 이렇게 하고 하셨지만 아마 당의 정상화를 위해서 여러 의원들도 부의장님한테 말씀을 드리고 하고 있기 때문에 부의장님께서 그러한 여러 가지 고민이 있으실 거라고 보고 또 이진숙 위원장도 방통위 위원장을 할 때 부당한 권력 앞에서 투쟁을 했던 여러 투쟁력들을 이렇게 국민들께서 보셨고 대구 시민들께서 보셨습니다. 그래서 그런 이야기들을 국회의원 출마를 좀 해 주면 어떻겠냐라고 하는 여러 의견들이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고민을 하시지 않을까. 그러면 정리하지 않겠습니까? 원래 공천은 참으로 어려운 과정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공천이 끝나고 나면 국회의원들도 떨어진 분들한테 많이 욕을 먹고 그렇게 합니다. 그런 과정은 자연스러운 과정이라고 볼 수 있죠. 그런데 집권당은 좀 달라요. 집권당은 구심력이 있잖아요. 대통령으로부터 구심력이 있고 또 집권당이 갖고 있는 프리미엄이 있습니다. 여러 자리를 배려할 수 있다든지 다음을 보장한다든지 이런 물밑에서 일이 있을 수 있는데 야당한테는 그 툴이 없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더 치열한 면이 있습니다.

▷ 소현정 : 말씀하신 걸 들으면서 생각이 드는 건 위원장님 생각에는 그럼 대구시장 선거 관련해서 국민의힘이 어쨌든 후보 단일화가 될 거다. 제 전제는 당연히 무소속으로 두 분이 나오신다는 가정을 갖고 제가 질문을 드리는 건데 결국은 민주당과 국민의힘 양당 구도로 선거가 진행될 거다 이렇게 보고 계시는 건가요?

▶ 성일종 : 네, 저는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또 두 분도 국가가 어려운 상황인 걸 알고 특히 대구의 상징성이 있거든요. 자유 우파를 그동안 지지해 왔던. 광주가 좌파들을 지지했던 어떤 큰 용광로 같은 그런 힘의 근원지였다고 보면 또 대구는 대구 나름대로의 그 특성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마 그런 부분들은 자동적으로 서로들 이해하고 있는 그 틀 안에서 정리가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 소현정 : 지금 부산시장 선거도 굉장히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금 보면 국민의힘은 박형준 현 시장 3선을 노리시고 또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전재수 의원 또 부산 유일의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국회의원 출신이시잖아요. 개혁신당도 또 정이한 후보를 냈고요. 부산시장 선거 어떻게 될 걸로 보세요?

▶ 성일종 : 우선 부산시장 후보가 좀 문제가 있지 않나요? 그 당시에 특검 자체가 문제가 있었던 거죠. 정치 특검이었고 그 특검이 특검을 받아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민중기 특검 같은 경우 본인이 잘 아는 친구인가 후배인가 하는 그 회사의 주식을 갖고 있었으면서 그 주식을 어떻게 취득했는지 누구한테 정보를 받고 상폐 전에 그걸 팔았는지 이런 여러 가지의 문제가 걸려 있었던 특검보에 의해서 이 통일교 문제가 나왔던 거 아닙니까? 그런데 그 통일교 문제는 민주당 후보인 전재수 후보 그리고 당시에 권성동 의원도 있었는데 권성동 의원은 구속을 시켰어요. 그런데 이거 봐준 게 명백한 거 아닙니까? 저는 이런 것들이 부산 시민들이 모르지 않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이야 이번에 심판에서 정확하게 하시지 않겠습니까? 국민들이 바라보는 것은 공정함이거든요. 그렇지 않습니까? 권력이 부정 비리가 있거나 문제가 있으면 단죄하는 게 맞죠. 그러나 그런 것들이 한쪽으로 치우치고 누구를 봐준다고 하면 이거에 대해서는 국민들이 반드시 심판을 하게 돼 있죠. 저는 그래서 이런 것들이 선거 기간에 문제가 이루어지고 이제 공격을 받게 될 텐데 이런 것들이 공격을 받게 되면 저는 그 부분들에 대해서는 분명한 심판이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 소현정 : 지금 사전에 진행되고 있는 여론조사에서는 부산시장 선거가 민주당 쪽에 유리한 걸로 나오는데 이게 본선에 가면 또 달라질 수 있을 거라고 예상하십니까?

▶ 성일종 : 아직도 50일 남았습니다.

▷ 소현정 : 아직도 50일이 남았다 그 대답으로 갈음을 하겠습니다. 국회의원 보궐선거도 굉장히 뜨거워지고 있는데 부산 북구갑이요. 전재수 의원이 결국은 부산시장 후보가 되면서 거기 보궐선거가 치러질 걸로 다들 예상을 하고 계시지 않습니까? 국민의힘에서는 지금 공천 당연히 하시는 거죠?

▶ 성일종 : 여러 의원님들의 의견들이 조금 갈리고는 있습니다. 공당이니까 저희가 안 낼 방법은 없고 또 지금 후보도 박민식 전 장관 같은 경우는 지금 가서 열심히 뛰고 있잖아요. 그리고 한동훈 대표께서도 또 나오시겠다고 아마 말씀은 안 하셨는데 이사를 했다 그래요. 그 이야기는 다 결정을 했다라고, 출마의 의사를 명확하게 표시한 거라고 이렇게 보여지는데 여러 가지 좀 고민이 많죠.

▷ 소현정 : 의원님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십니까? 지금 보도에 따르면 서병수 전 의원은 무공천을 얘기하신 걸로 보도가 나왔고 또 김도읍 전 정책위의장도 두 갈래로 쪼개지면 안 된다라는 말과 함께 무공천을 언급했다는 보도도 있고. 그래도 이분들이 당의 5선, 4선 다 중진 이상이신데 위원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 성일종 : 저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지금 자유 우파 진영에 갖고 있는 많은 분들이 있습니다, 젊은 지도자들이. 민주당에 없는 분들이 있어요. 당은 다르지만 이준석 대표도 자유 우파 진영의 굉장히 좋은 자원 중에 한 분이잖아요. 또 한동훈 대표도 그렇습니다. 그렇다고 한다면 저는 정치는 서두르면 안 된다고 생각을 해요. 좀 길게 가야 된다. 그리고 큰 지도자는 희생할 때 미래가 보장되는 것이거든요. 저는 저희가 무슨 얘기를 해서 들을 사항도 아니고 결정 사항은 본인들이 다 결정을 할 거지만 가능하면 좀 험지 같은 데서 희생하는 모습도 필요하다. 그러면 그러한 것들이 쌓이고 쌓여서 언젠가는 진영에서 정말로 큰 지도자로서 큰 쓰임을 받을 수 있는 시간이 올 때가 있거든요. 그래서 그러한 것들을 좀 저는 제가 볼 때는 신중하게 바라보는 것도 하나의 정치인이 어떤 기회를 포착하는 데 준비할 수 있는 시간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 소현정 : 방금 말씀하신 걸 제 식으로 해석을 하자면 부산 북구갑보다 더 험지를 도전한다든가 아니면 조금 더 때를 기다린다든가 하는 방식을 한동훈 전 대표에게 좀 제안한다 그렇게 해석해도 되겠습니까?

▶ 성일종 : 아주 정확한 말씀을 하신 것 같은데 이번에 지방선거가 끝나면 총선이 1년 10개월이 남습니다. 그런데 그 총선이 27년도 11월 10일이면 6개월 전에 예비 선거 후보를 등록할 수 있거든요. 그러면 실질적으로는 1년 6개월도 안 남습니다. 바로 지나갑니다. 우리가 큰 판을 보자는 거죠. 조그마한 이런 것도 중요하긴 한데 제가 볼 때는 큰 판을 쥐고 가야 된다 그런데 승산이 있으면 또 모르겠습니다, 승산이 있다면. 그런데 3자 대결에서 승산이 과연 있을까 하는 것은 굉장한 의문이에요.

▷ 소현정 : 그렇게 보시는군요. 지금 수도권 같은 경우에 민주당은 지금 서울, 경기, 인천 후보들이 이른바 연합전선 구축한 셈이죠. 공통 공약도 내놓겠다고 했고요. 국민의힘은 지금 경기지사 후보도 아직 결정이 안 돼 있는 상황인데 이거 어떻게 대응해야 될까요?

▶ 성일종 : 공관위원장께서 흥행을 통해서 또 여러 경쟁의 과정을 통해서 좀 더 상품의 가치를 더 높이려고 하는 그런 거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지금 현재 어느 한 후보가 출중한 분이 있습니다. 제가 볼 때는 있습니다. 그런데 그분을 갖다가 딱 바로 심는 것보다는 이런 여러 프로세싱 과정을 통해서 후보의 가치를 좀 더 높이고 또 토론회나 이런 과정을 통해서 그분이 갖고 있는 재능과 경험, 또 국가 경영에 대한 여러 비전들을 자꾸 노출 빈도를 높여서 상품의 경쟁력을 더 강화하려고 하는 이런 측면에서는 저는 바람직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 소현정 : 지금 현재는 서울 그리고 인천은 국민의힘 소속의 단체장이 맡고 계시고 경기만 이제 민주당인데 지금 여론조사에서는 이 두 곳도 쉽지 않아 보이는 상황이 계속되고 있거든요. 이게 좀 반전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십니까?

▶ 성일종 : 한번 지켜보시죠. 지금 전반적으로 추세가 좀 불리한 건 사실이잖아요. 그러나 지금 국정 운영의 여러 가지 난맥상과 또 견제를 해야 되는 야당의 그 절박함을 국민들께서 선거 과정에 오면 그래도 천천히 시간은 좀 걸리더라도 아시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이 선거는 심판의 성격도 있지만 사실 견제의 기능도 있는 것이거든요. 저는 그런 것들이 시간을 두고 우리 후보들의 경쟁력을 통해서 좀 더 나타났으면 좋겠다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 소현정 : 위원장님이 인터뷰에서 추미애 경기지사 더불어민주당 후보에 대해서 이른바 이재명 픽이 먹히지 않았다 이런 평가를 하셨어요. 그러면서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해볼 만한 구도라는 생각을 하시는 것 같아요. 그렇습니까?

▶ 성일종 : 예,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원래 지금 현재 친명과 반명의 친청이죠. 지금 민주당을 보면 내분이 굉장히 심한 것 같아요. 대통령을 중심으로 한 세력과 당권파인 정청래 대표를 하는 이 세력의 싸움이라고 보여지는데 사실 대통령께서는 한준호 후보를 밀었죠. 그런데 그게 먹히질 않았거든요. 거기에 예를 들면 추미애 후보가 압승을 했는데 이걸 어떻게 볼 거냐. 그런데 그게 정청래 대표께서 1인 1표제를 관철시켰잖아요. 만약에 1인 1표제를 관철을 안 시켰으면 뒤집어졌을 겁니다. 그런 여러 가지 상황으로 봤었을 때 또 경기지사를 하고 있는 김동연 지사가 굉장히 제가 봤을 때는 합리적이고 아주 좋은 분이거든요. 그리고 지지도도 높았고. 그런데 당심에 있어서는 따라갈 수가 없죠, 김동연 지사가. 그런 과정을 봤었을 때 이게 지금 저는 명청 대결에서 정청래 대표의 손을 들어준 거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 소현정 : 지금 서울시장 후보인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후보 같은 경우에는 국민의힘에서 여론조사 왜곡 의혹을 거론하면서 당선 무효 가능성까지 언급을 하고 있는데 위원장님도 그런 생각 갖고 계십니까?

▶ 성일종 : 저도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정원오 후보는 여러 가지 비난 지점이 많죠. 캉쿤을 왜 들릅니까? 2박 3일로 거기를 왜 갑니까? 경유지로 한다 그러는데. 그리고 왜 같이 간 여성분이 있는데 그걸 남성으로 냅니까? 그걸 단순한 실수라고 볼 수 있을까요? 그리고 그런 문제들에 대해서 명확하게 해명을 못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걸 또 지나서도 여론조사 조작 문제가 있는데 이거는 민주당 후보들끼리 문제를 제기한 거거든요. 자체에서 제기한 게 굉장히 중요한 거죠. 그런데 이 부분은 여론조사의 여 자 정도는 아실 거라고요, 이분이. 왜 모르겠습니까. 그런데 이게 제가 봤을 때 없는 숫자를 백분율로 환산하고 막 이렇게 했잖아요. 그걸 그렇게 할 수가 없습니다. 내부적으로는 그렇게 할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왜? 내가 얼마에 어떤 위치에 있는지를 보기 위해서. 그런데 이걸 만들어서 지금 다 뿌린 거 아닙니까. 그럼 다른 사람들한테 굉장히 혼란을 줄 수 있다고요. 이거는 아주 엄벌에 처하고 있는 96조 위반 소지가 있어요, 공직선거법에. 그렇기 때문에 이게 민주당 내에서도 제기를 한 것이고 당연히 야당에서는 이 문제를 제기할 수밖에 없죠. 잘못했었을 때 보선이 이루어지면 그 많은 비용을 정원오 후보가 댈 수 있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저희는 이 문제를 제기하는 것이고 이와 유사한 사례들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가 문제제기를 하는데 저는 이 부분은 분명히 짚어야 될 문제고 이 부분은 다 향후에 조사가 이루어져야 되는 부분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 소현정 : 어제 민주당에서 조작 기소 관련 국정조사 중간보고를 했는데 지금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 대장동 개발 사건 등에 대한 검찰 수사 기소를 조작이라고 규정을 했고. 물론 이건 기존 입장을 재확인한 겁니다. 조작 기소는 국가폭력이고 국가폭력 공소시효를 없애야 한다 이렇게 발표를 했는데 어떻게 들으셨습니까?

▶ 성일종 : 조작 근거가 뭐가 있죠? 저는 이 조작 근거 대지도 못하면서 집권자 한 분을 살리기 위해서, 구하기 위해서 정의로운 검사를 지금 현재 뒤집어씌우는 거 아닙니까? 아니, 이 정의로운 검사, 평검사 1명을 죽이기 위해서 지금 모두가 나왔습니다. 국정원까지 나섰습니다. 국회는 말할 것도 없고요. 지금 대한민국 역사상 국회의원들이 공소 취소 모임을 만든 걸 보셨습니까? 저는 제가 볼 때 아니, 이게 만약에 조작 기소가 됐으면 재판에서 받으면 되는 겁니다. 저는 당당하게 재판받아서 무죄를 입증하시기 바랍니다. 대한민국은 사법 시스템이 살아있는 나라입니다.

▷ 소현정 : 알겠습니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성일종 : 네, 감사합니다.

▷ 소현정 : 지금까지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과 말씀 나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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