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윤정, 아이유 아성에 겁 없는 도전장 [돌파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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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윤정이 아이유의 아성에 겁 없는 도전장을 내민다.
고윤정은 오는 18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이하 '모자무싸')에 출연한다.
고윤정이 '모자무싸'를 통해 '21세기 대군부인'이 독주하고 있는 주말드라마 판을 흔들지, 아니면 치열한 2등 싸움에서 고전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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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윤정은 오는 18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이하 ‘모자무싸’)에 출연한다.
‘모자무싸’는 잘난 친구들 사이에서 혼자만 안 풀려 시기와 질투로 괴로워하는 한 인간이 평화를 찾아가는 과정을 따라간다. ‘나의 아저씨’, ‘나의 해방일지’ 박해영 작가와 ‘동백꽃 필 무렵’, ‘웰컴투 삼달리’의 차영훈 감독이 의기투합 했다.
고윤정은 영화사 최필름 피디 ‘변은아’로 변신한다. 날카로운 시나리오 리뷰로 ‘도끼’라 불리는 은아는 흔들리지 않는 중심을 꿈꾸지만 감정적 과부하 때마다 트라우마와 맞부딪히는 인물로, 동만을 통해 상처를 보듬고 또 동만의 무가치함을 가치로 바꾸는 과정을 그린다.
2019년 드라마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을 통해 데뷔한 고윤정은 넷플릭스 ‘스위트홈’, tvN ‘환혼’, 디즈니+ ‘무빙’, tvN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넷플릭스 ‘이 사랑 통역 되나요?’에 출연하며 화려한 비주얼에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사실상 국내 캐스팅 0순위 여배우에 이름을 올렸다.
‘모자무싸’는 고윤정의 연기 인생에 중요한 변곡점이 될 전망이다. 그간 작품에서 밝고 맑은 이미지를 주로 보여줬던 고윤정은 ‘모자무싸’에서는 박해영 작가 특유의 무겁고 진득한 캐릭터를 연기해내야 한다.
고윤정의 연기는 박해영 작가의 전작인 ‘나의 아저씨’의 히로인 아이유, ‘나의 해방일지’의 김지원과 비교될 수 밖에 없다. 앞서 아이유와 김지원은 무겁고 깊은 캐릭터를 각자의 방식으로 소화해내며 인생캐릭터를 경신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고윤정이 아이유와 김지원에 이어 박해영 작가의 뮤즈로 거듭날 수 있을지 관심이 높다.
배우로서의 연기 심판대에 오른 고윤정의 대진운도 좋지 않다. 아이유가 요즘 대세 변우석과 함께 호흡을 맞추는 MBC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은‘모자무싸’보다 한 주 앞선 지난 10일 방송을 시작했다. ‘모자무싸’와 동시간대에서 시청률을 겨루게 될 ‘21세기 대군부인’은 단 2회만에 10%에 가까운 시청률을 기록하며 승승장구 중이다.
고윤정이 ‘모자무싸’를 통해 ‘21세기 대군부인’이 독주하고 있는 주말드라마 판을 흔들지, 아니면 치열한 2등 싸움에서 고전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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