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 성남FC 윤민호, 이달의 까치상 수상
정민수 기자 2026. 4. 14. 11:10
성남 팬이 직접 뽑아 선정…2026시즌 첫 수상 영예
프로축구 K리그2 성남FC의 공격수 윤민호(오른쪽 세번째)가 팬들이 직접 뽑은 2026시즌 첫 '이달의 까치'상을 수상한 뒤 팬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프로축구 K리그2 성남FC는 공격수 윤민호가 팬들이 직접 뽑은 2026시즌 첫 '이달의 까치'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달의 까치'는 매달 팬들이 가장 좋은 활약을 펼친 선수를 직접 투표해 선정하는 상으로 윤민호는 2026시즌 첫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윤민호는 3월에 열린 리그 4경기에 모두 출전해 2골을 기록하며 팀 공격의 선봉에 섰다.
성남이 해당 기간 치른 4경기에서 기록한 총 5골 중 2골을 책임지며 팀의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윤민호는 "팬분들의 많은 성원 덕분에 상을 받을 수 있었던 것 같다"며 "팀이 더 높은 순위에 있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도움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성남FC는 '이달의 까치' 시상 외에도 팬 결집력 강화를 위해 '우리 팀 성남의 유니폼을 입자'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성남FC 관계자는 "팬들이 유니폼을 입고 하나 된 마음으로 응원하는 문화를 정착시키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팬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팬 중심의 구단 문화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민수 기자 jm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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