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손아섭, 좌완 이교훈과 트레이드로 두산행

유새슬 기자 2026. 4. 14.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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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이글스 제공

한화 외야수 손아섭(38)이 두산 왼손 투수 이교훈(26)과 트레이드됐다.

두산 구단은 14일 “한화에 이교훈과 현금 1억5000만원을 내주고 손아섭을 받는 트레이드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손아섭은 2007년 프로에 데뷔해 20시즌 통산 2170경기에서 타율 0.319(8206타수 2618안타), 182홈런 1086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842를 기록했다. KBO리그 통산 최다 안타 기록 보유자이기도 하다. 2025시즌에는 111경기 타율 0.288(372타수 107안타) 1홈런 50타점 39득점을 기록했다.

두산 관계자는 “팀 타선 강화를 위해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손아섭은 리그에서 손꼽힐 수준의 경험을 갖춘 베테랑 타자다. 현재 기량 역시 충분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고 파악했다. 손아섭에게 타석에서의 정교함은 물론 클럽하우스 리더로서 역할도 기대한다”고 밝혔다.

좌완 불펜 이교훈은 2019년 두산에 입단해 데뷔했다. 1군 총 59경기 55.2이닝 평균자책 7.28을 기록했다. 2025시즌에는 1군 10경기 7.2이닝을 던져 평균자책 1.17을 기록했다. 올 시즌에는 지난 10일 콜업됐지만 등판 기록은 없다. 2군(퓨처스리그)에서는 통산 104경기 180.2이닝을 던져 평균자책 6.53을 올렸다.

유새슬 기자 yooss@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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