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손아섭 한화 떠난다' 두산과 트레이드 단행…이교훈+현금 1억 5000만원과 바꾼다

윤욱재 기자 2026. 4. 14.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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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안타왕' 손아섭(38)이 결국 한화를 떠난다.

한화 이글스는 14일 두산 베어스와 외야수 손아섭을 보내고 좌완투수 이교훈과 현금 1억 5000만원을 받는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한화 이글스는 "좌완 불펜 뎁스를 강화할 목적으로 이교훈을 영입했다. 또한 이교훈은 군필 자원으로 현재 팀내 좌완투수 황준서, 조동욱, 권민규, 강건우 등 병역 의무로 인한 공백을 메울 것으로도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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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아섭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윤욱재 기자] 'KBO 안타왕' 손아섭(38)이 결국 한화를 떠난다.

한화 이글스는 14일 두산 베어스와 외야수 손아섭을 보내고 좌완투수 이교훈과 현금 1억 5000만원을 받는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우투좌타 외야수 손아섭은 2007년 프로에 데뷔해 20시즌 통산 2170경기에서 타율 .319(8206타수 2618안타), 182홈런, 1086타점, OPS(출루율+장타율) .842를 기록했다.

KBO리그 통산 최다안타 기록 보유자인 동시에 지난해에도 111경기에서 타율 .288(372타수 107안타), 1홈런, 50타점, 39득점으로 건재함을 증명했다.

두산 베어스 관계자는 “팀 타선 강화를 위해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손아섭은 리그에서 손꼽힐 수준의 경험을 갖춘 베테랑 타자다. 현재 기량 역시 충분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고 파악했다. 손아섭에게 타석에서의 정교함은 물론 클럽하우스 리더로서 역할도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화 이글스는 "좌완 불펜 뎁스를 강화할 목적으로 이교훈을 영입했다. 또한 이교훈은 군필 자원으로 현재 팀내 좌완투수 황준서, 조동욱, 권민규, 강건우 등 병역 의무로 인한 공백을 메울 것으로도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이교훈은 2019년 신인 드래프트 2차 3라운드에 두산의 지명을 받은 좌완 투수로 통산 59경기에서 2승 1패, 평균자책점 7.28을 기록 중이다. 2025시즌에는 10경기에 등판해 1승 평균자책점 1.17을 기록했다.

▲ 손아섭 ⓒ곽혜미 기자
▲ 두산 베어스 이교훈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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