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은 즐겁고 입은 행복해"… 부여군, 17일부터 세도 방울토마토&유채꽃 축제 개최

조정호 기자 2026. 4. 14.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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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의 봄을 대표하는 '2026 부여세도 방울토마토 & 유채꽃 축제'가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세도면 금강 황산대교 일원(가회리 573)에서 개최돼 상춘객들을 맞이한다.

이번 축제는 세도면의 자랑인 고품질 방울토마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금강변을 따라 노랗게 물든 유채꽃의 비경을 통해 관광객들의 눈과 입을 동시에 만족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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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변 따라 펼쳐진 유채꽃 장관, 전국노래자랑 등 풍성한 볼거리 '기대'
부여군의 봄을 대표하는 '2026 부여세도 방울토마토 & 유채꽃 축제'가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세도면 금강 황산대교 일원(가회리 573)에서 개최돼 상춘객들을 맞이한다. 사진은 2026 부여세도 방울토마토 & 유채꽃 축제 단지 전경. 부여군 제공

[부여]부여군의 봄을 대표하는 '2026 부여세도 방울토마토 & 유채꽃 축제'가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세도면 금강 황산대교 일원(가회리 573)에서 개최돼 상춘객들을 맞이한다.

이번 축제는 세도면의 자랑인 고품질 방울토마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금강변을 따라 노랗게 물든 유채꽃의 비경을 통해 관광객들의 눈과 입을 동시에 만족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첫날인 17일(금) 오후 1시 주무대에서 열리는 '지역 공연단체와 유채의 만남' 공연을 시작으로 축제의 포문을 연다. 저녁에는 개막식과 축하공연, 봄밤의 하늘을 수놓을 불꽃쇼가 이어져 축제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킬 예정이다.

둘째 날인 18일(토) 오후 2시에는 'KBS 전국노래자랑(충남 부여군 편)' 녹화가 진행돼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뜨거운 열기와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한다.

마지막 날인 19일(일)에는 충청남도 무형유산인 '산유화가'와 '세도두레풍장' 보존회가 관광객과 함께 유채꽃밭을 행진하며 흥겨운 전통의 멋을 선보이고 온 주민이 어우러지는 '다문화 스타탄생 노래자랑'이 화합의 장을 장식한다.

금강의 비경과 유채꽃을 감상하며 즐길 수 있는 먹거리와 즐길 거리도 풍성하다. 행사장 내 먹거리 부스에서는 세도면의 대표 별미인 '우어회'를 비롯해 '토마토 수육', '토마토 식혜' 등 방울토마토를 활용한 이색적인 음식을 선보인다.

또한 푸드트럭과 각종 체험 판매 부스를 비롯해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관람객이 참여할 수 있는 방울토마토 수확 체험, 승마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알차게 준비됐다.

강경수 축제추진위원장은 "부여를 대표하는 봄 축제인 만큼 찾아오시는 분들을 위한 볼거리, 먹거리, 즐길 거리를 정성껏 준비했다"며 "많은 분이 부여 세도면을 방문해 만개한 유채꽃밭에서 봄의 낭만을 만끽하고, 명품 세도 방울토마토도 맛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6 부여세도 방울토마토 & 유채꽃 축제 단지 전경. 부여군 제공

#충남 #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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