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운드냐 타선이냐' 정답은 둘 다...LG·KT, 각기 다른 무기로 나란히 공동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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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KBO리그 초반 판도를 두 팀이 함께 주도하고 있다.
LG 트윈스와 KT 위즈가 13일 기준 나란히 9승 4패로 공동 1위에 자리했다.
팀 타율 0.293·89득점으로 모두 리그 1위다.
민훈기 SPOTV 해설위원은 LG를 "플랜 A 이외에 B·C가 준비된 토털 패키지", KT를 "타선이 두터워지며 초반부터 분위기를 휘어잡는 팀"으로 평가하며 두 팀의 상위권 경쟁이 계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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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는 '지키는 야구'로 상위권을 굳히고 있다. 팀 평균자책점 3.88로 리그 1위, 7~9회 구간 평균자책점 2.31·피안타율 0.209로 후반 수비력이 특히 탁월하다.
중심엔 마무리 유영찬이 있다. 8경기 7세이브, 평균자책점 1.17. 4월 들어 6⅓이닝 무실점에 피안타율 0.053을 마크하며 WBC 차출 이후 제기됐던 컨디션 우려를 말끔히 씻어냈다.
KT는 방망이로 맞선다. 팀 타율 0.293·89득점으로 모두 리그 1위다. 강백호를 떠나보낸 스토브리그 우려와 달리, 김현수·최원준·한승택 영입 효과가 빠르게 나타나고 있다. 하위 타순(6~9번) 타율이 0.314를 넘고, 지난해 신인왕 안현민이 12경기 타율 0.356·3홈런·10타점·OPS 1.161로 방점을 찍고 있다.
민훈기 SPOTV 해설위원은 LG를 "플랜 A 이외에 B·C가 준비된 토털 패키지", KT를 "타선이 두터워지며 초반부터 분위기를 휘어잡는 팀"으로 평가하며 두 팀의 상위권 경쟁이 계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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