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중진 김도읍 "부산 북갑 무공천 제안…3자구도 힘들어"

박찬범 기자 2026. 4. 14. 10: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 중진 김도읍 의원이 부산 북갑 지역에서 국회의원 보궐 선거가 치러질 경우 무공천을 하자고 제안했습니다.

김 의원은 오늘(14일) 오전 국회에서 기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민주당에서도 후보를 낼 것이고, 우리 당에서도 후보를 내고, 3자 구도가 되면 힘들 것"이라며 "저희가 후보를 내지 않고 한동훈 전 대표가 선거에 임하는 것도 방법이 되지 않겠냐는 차원에서 (당 지도부에) 제안을 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국민의힘 김도읍 의원

부산 중진 김도읍 의원이 부산 북갑 지역에서 국회의원 보궐 선거가 치러질 경우 무공천을 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앞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부산 북갑 보궐선거 출마를 사실상 선언한 바 있습니다.

김 의원은 오늘(14일) 오전 국회에서 기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민주당에서도 후보를 낼 것이고, 우리 당에서도 후보를 내고, 3자 구도가 되면 힘들 것"이라며 "저희가 후보를 내지 않고 한동훈 전 대표가 선거에 임하는 것도 방법이 되지 않겠냐는 차원에서 (당 지도부에) 제안을 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국민의힘 후보와 한 전 대표 사이 단일화 방안에 대해서는 "우리 당 후보가 단일화한다고 하면 그것도 좋은 방법"이라며 "당 지도부가 해야할 일은 한동훈 전 대표를 설득해서 우리 당과 민주당 양자 구도로 만들든지 이런 방법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 의원은 한 전 대표 선거운동을 도울 의향이 있느냐는 질문에 "우리 당 후보가 나와서 3자구도가 되면 제가 못 돕겠죠"라며 "만약에 민주당과 우리당 후보가 없는 한동훈 이 양자대결이면 고민하겠지만 우리 당 후보가 나오면 저는 좀 어려울 거라 본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박찬범 기자 cbcb@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