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올해는 '토이 스토리'다... 4월 중 구단별 캐릭터 공개

허윤수 2026. 4. 14.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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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주토피아' 이어 두 번째 만남
6월 중순엔 팝업 스토어 오픈

[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K리그가 인기 애니메이션 ‘토이 스토리’와 손을 잡는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와 협업해 디즈니·픽사의 인기 애니메이션 ‘토이 스토리’ 테마 협업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주토피아’와 테마 협업을 한 데 이어 두 번째 만남이다.

연맹은 ‘주토피아’ 테마 협업을 통해 팀 K리그 유니폼 제작, FC서울 홈경기 시축, 더현대 서울 및 K리그 구장별 팝업 스토어 운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특히 더현대 서울에서 열린 팝업 스토어는 누적 방문객 약 6만 명을 기록하며 K리그와 디즈니 팬들 모두를 사로잡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협업에서는 K리그 구단별 ‘토이 스토리’ 캐릭터를 선정하고, 이를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개할 예정이다. 각 구단에 매칭될 캐릭터는 4월 중 공개된다.

본격적인 협업은 5월 전북 현대 홈경기부터 시작한다. 이어 대전하나시티즌, 인천 유나이티드 홈경기에서 차례대로 공개되며 열기를 이어갈 계획이다.

또 ‘토이 스토리5’ 개봉 시점인 6월 중순에는 한정판 협업 제품을 만날 수 있는 팝업 스토어가 문을 연다. 관련 상세 정보는 K리그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순차적으로 안내될 예정이다.

연맹은 “이번 협업을 통해 축구장을 찾는 팬들이 경기 관람뿐만 아니라 색다른 즐거움을 현장에서 경험하기를 기대한다”며 “전 세대를 아우르며 사랑받는 ‘토이 스토리’ 테마 협업을 통해 K리그가 대중에게 더 친근하게 다가가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허윤수 (yunsport@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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