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우파 뭉쳐 지방선거 승리를”…변호인이 전한 ‘정치 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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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인 윤석열 전 대통령이 "우파가 하나 되어 지방선거에서 승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고 윤 전 대통령 변호인이 밝혔다.
윤 전 대통령을 변호하는 유정화 변호사는 13일 페이스북에 "대통령께서는 현실 정치에는 거리를 두고 계신다. 다만 우파가 하나 되어 지방선거에서 승리하기를 바라고, 오직 나라와 자유민주주의와 국민을 위해 늘 기도하고 계신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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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인 윤석열 전 대통령이 “우파가 하나 되어 지방선거에서 승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고 윤 전 대통령 변호인이 밝혔다.
윤 전 대통령을 변호하는 유정화 변호사는 13일 페이스북에 “대통령께서는 현실 정치에는 거리를 두고 계신다. 다만 우파가 하나 되어 지방선거에서 승리하기를 바라고, 오직 나라와 자유민주주의와 국민을 위해 늘 기도하고 계신다”고 적었다.
이어 “이제 내란우두머리 사건의 항소심이 시작된다”며 “많은 분들께서 한마음으로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윤 전 대통령의 내란우두머리 사건 항소심 재판은 오는 27일 시작된다. 1심에서 윤 전 대통령에게 무기징역이 선고된 지 67일 만이다.
유 변호사는 이날 또 글을 올려 “법정 방청 및 응원을 보내주시는 분들의 문의가 있어 안내드린다”며 14일 오후 2시에 열릴 별도 1심 재판 일정을 안내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윤 전 대통령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사건에 대해 재판을 연다. 윤 전 대통령은 김건희 여사와 공모해 ‘정치브로커’ 명태균씨에게서 여론조사 결과를 무상으로 제공받고, 그 대가로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 등의 공천을 도와준 혐의를 받는다. 유 변호사는 “김건희 여사께서 해당 사건의 증인으로 출석하실 예정이오니 참고해 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날 재판에선 김 여사에 대한 증인신문이 진행된다. 윤 전 대통령 부부가 같은 법정에서 대면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송경화 기자 freehwa@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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