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리그] '시즌 첫 승 신고' 김태진 명지대 감독, "열심히 해줘서 고맙다고 전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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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전 끝에 승리한 명지대다.
명지대는 13일 명지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2026 KUSF 대학농구 U-리그 남대부 정규리그 경기에서 상명대를 만나 70-67로 승리했다.
거기에 장현성이 경기 마지막 공격에서 버지비터를 성공하며 명지대의 첫 승을 이끌었다.
시즌 첫 승을 거둔 김태진 명지대 감독은 "쉽지 않은 상황이었다. 부상자도 있었고, 연패를 타고 있었다. 그러나 선수들이 집중력을 발휘해서 승리했다. 열심히 해줘서 고맙다고 전하고 싶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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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전 끝에 승리한 명지대다.
명지대는 13일 명지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2026 KUSF 대학농구 U-리그 남대부 정규리그 경기에서 상명대를 만나 70-67로 승리했다. 경기 종료 직전, 정현성의 3점슛으로 경기에서 승리했다. 이날 경기 승리로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명지대는 시작부터 상대의 외곽 득점을 제어하지 못하며 흔들렸다. 0-6으로 경기를 시작했다. 그러나 4학년인 장지민이 개인 능력으로 분위기 전환을 시도. 거기에 최유진의 돌파 득점까지 나오며 16-15로 1쿼터를 마쳤다. 2쿼터 초반에도 밀렸다. 그러나 이번에도 곧바로 따라갔다. 이태우의 활약으로 점수 차를 좁히는 데 성공. 34-39로 전반전을 마무리했다.
명지대는 3쿼터에 본격적으로 반격에 나섰다. 지역 수비로 상대의 실책을 이끌었다. 수비 성공 이후 빠른 공격으로 상대를 공략했다. 이는 유효했다. 거기에 외곽포까지 터졌다. 연이어 수비에 성공한 명지대는 점수 차를 좁히는 데 성공했다. 그렇게 명지대의 흐름은 이어졌고, 역전에 성공했다. 그리고 4쿼터에도 두 팀은 치열하게 싸웠다. 위기도 있었다. 그러나 장지민이 결정적인 득점으로 64-64를 만들었다. 거기에 장현성이 경기 마지막 공격에서 버지비터를 성공하며 명지대의 첫 승을 이끌었다.
시즌 첫 승을 거둔 김태진 명지대 감독은 "쉽지 않은 상황이었다. 부상자도 있었고, 연패를 타고 있었다. 그러나 선수들이 집중력을 발휘해서 승리했다. 열심히 해줘서 고맙다고 전하고 싶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장)지민이는 4학년 혼자다. 힘들고, 외로울 때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최선을 다하고 있다. 중요한 순간에 계속 해주고 있다. 본인도 마지막이란 생각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것 같다"라며 31점을 기록한 장지민을 칭찬했다.
그 후 결승 득점을 올린 장현성에 대해서는 "그동안 많이 못 뛰다가 지난 경기 4쿼터에 잘해서 오늘 기회를 줬다. 본인도 준비를 많이 했을 것이다. 오늘은 정말 중요한 순간 잘해줬다. 다른 선수들도 보이지 않은 곳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 모든 선수들이 그렇게 준비하고 있을 것이다. 다들 자만하면 안 된다. 누구에게 언제 기회가 갈지 모른다"라고 이야기했다.
다음 주제는 수비였다. "이번에도 다양한 수비를 준비했다. 오늘도 같은 지역 수비지만, 다양한 형태를 보였다. 프로 선수들에게도 쉬운 것은 아니다. 그래도 선수들이 잘해줬다. 그 부분은 칭찬해 주고 싶다. 다만 경기 초반에는 그런 모습이 안 나왔다. 승리했어도 그것은 아쉽다. 그럼에도 오늘은 잘했다고 말해주고 싶다"라고 이야기했다.
사진 제공 = 한국대학농구연맹(KUB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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