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드 늑대 '늑구' 포착됐지만 사각지대 이동…포획 난항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 오월드에서 탈출한 늑대 '늑구'가 야산에서 포착됐지만 마취 직전 포획망을 벗어나며 다시 도주했다.
14일 대전시와 등에 따르면 늑구는 전날 밤부터 중구 일대에서 잇따른 목격 신고가 접수되며 위치가 특정됐다.
당국은 이날 오전 물가 인근에서 늑구를 확인하고 포획을 위한 접근에 나섰지만, 늑구가 인간띠를 형성하기 어려운 사각지대로 이동하면서 추적이 이어지고 있다.
앞서 늑구는 지난 8일 오월드 사육장 철조망 아래를 파고 탈출한 뒤 일주일째 포획되지 않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 오월드에서 탈출한 늑대 '늑구'가 야산에서 포착됐지만 마취 직전 포획망을 벗어나며 다시 도주했다.
14일 대전시와 등에 따르면 늑구는 전날 밤부터 중구 일대에서 잇따른 목격 신고가 접수되며 위치가 특정됐다.
지난 13일 오후 10시 45분쯤 구완동에서 확보된 영상 제보를 토대로 수색이 본격화됐고, 자정 무렵 늑구 개체가 확인됐다.
이후 드론을 활용한 추적이 이어지며 이날 오전 2시 10분쯤 무수동 야산 일대에서 위치가 파악됐다. 수의사 등 포획 인력이 현장에 투입되고 주변에 포획 트랩이 설치되는 등 본격적인 포획 준비가 이뤄졌다.
현장에는 소방 인력과 경찰 기동대 등 90여 명이 투입돼 포위망을 형성했다.
드론 4대를 동원한 야간 추적과 함께 늑구의 이동을 차단하는 통제 작업도 병행됐다.
당국은 이날 오전 물가 인근에서 늑구를 확인하고 포획을 위한 접근에 나섰지만, 늑구가 인간띠를 형성하기 어려운 사각지대로 이동하면서 추적이 이어지고 있다.
이후 늑구는 산속으로 이동해 자취를 감췄고, 당국은 드론과 인력을 동원해 재추적에 나섰다.
현재 당국은 군 드론과 지상 인력을 동원해 무수동 일대를 중심으로 수색을 이어가고 있으며, 전문가 회의를 통해 추가 대응 방안을 논의 중이다.
앞서 늑구는 지난 8일 오월드 사육장 철조망 아래를 파고 탈출한 뒤 일주일째 포획되지 않고 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허태정 책임론에 반격 나선 민주당…이장우 임기 말 인사 정조준 - 대전일보
- 李 대통령 "조폭 연루 주장 국힘, 사과 안 하나… 과거 대선 달랐을 것" - 대전일보
- 박수현·김태흠 충남서 격돌… 정부여당 스피커 vs 현직 프리미엄 불꽃 경쟁 예고 - 대전일보
- 강훈식 "중동 4개국서 연말까지 원유 2억7000만 배럴 도입" - 대전일보
- 대전 중촌동에 '청년마을' 구축… 대전시, 국비 6억 원 확보 - 대전일보
- 충청권 홈플러스 '휘청'…점포 폐점에 재고·인력까지 붕괴 조짐 - 대전일보
- [N년전 오늘] "도둑이야!"… 차비 3000원에 벌어진 대전 백합다방 살인사건 - 대전일보
- 대전일보 오늘의 운세 양력 4월 16일, 음력 2월 29일 - 대전일보
- 대전 혁신 성장동력 확보 언제쯤… 나노반도체·안산산단 조성사업 기로 - 대전일보
- 李대통령 "지방소멸 방지, 피할 수 없는 생존 전략…지역 단위 대규모 규제특구 필요"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