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바이오, 1분기 농협향 매출 전년 대비 세자릿수 성장…"제품 포트폴리오 지속 확대"

박정수 2026. 4. 14.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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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바이오(352940)가 작년부터 주력한 판매 채널 강화에 힘입어 농협향 매출이 큰 폭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인바이오는 가결산 기준 1분기 농협향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32% 성장한 38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특판팀 개설을 통한 영업 확대가 농협향 매출 성장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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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인바이오(352940)가 작년부터 주력한 판매 채널 강화에 힘입어 농협향 매출이 큰 폭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인바이오는 가결산 기준 1분기 농협향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32% 성장한 38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특판팀 개설을 통한 영업 확대가 농협향 매출 성장을 이끌었다. 현재 경기도·강원도·충청도·전라도·경상도 등 전국 17개 농협 특판 지사를 운영하고 있다. 2분기부터 영농 성수기에 진입하는 만큼 적극적인 영업활동을 통해 올해 농협 매출 120억원 이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인바이오가 주력하고 있는 농협경제지주는 국내 최대 영농자재 유통망을 바탕으로 약 1.2조원 규모 작물보호제 계통공급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핵심 판매 채널로 꼽히는 만큼 특판 조직 확대를 통한 매출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바이오는 석회황 기반 친환경 제품을 비롯해 173개 품목의 작물보호제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 농협 특판팀 외에도 전국 10개 자체 영업 지점 운영을 통해 매출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지난 3~4년간 영업 지점 거래처 구조조정을 통해 우량 거래처 중심으로 영업 효율화를 완료했다. 농협 채널 확대와 더불어 기존 거래처 재편을 기반으로 올해 본격적인 외형성장이 기대된다.

회사 관계자는 “올해 농협 특판 조직을 전국 단위로 확대하며 영업력을 집중한 결과 1분기부터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며 “성수기 효과가 집중되는 2분기부터 실적 성장세가 더욱 가팔라질 것으로 예상되며, 제품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정수 (ppjs@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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