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위] 핸드볼 H리그 여자부, SK슈가글라이더즈 ‘전무후무’ 20연승 대기록… 경남-서울 4위 싸움은 안갯속

김용필 MK스포츠 기자(ypili@maekyung.com) 2026. 4. 14. 09: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자 핸드볼 SK슈가글라이더즈가 핸드볼 역사에 남을 대기록을 작성하며 전승 우승에 단 한 걸음만을 남겨두게 됐다.

한편, 포스트시즌 진출권이 걸린 마지막 4위 자리를 두고 경남개발공사와 서울시청의 운명은 최종전에서 갈리게 됐다.

반면, 4위 탈환을 노리던 서울시청은 선두 SK의 벽을 넘지 못하며 승점 추가에 실패, 경남개발공사와의 순위 경쟁을 끝까지 이어가게 됐다.

이로써 4위 경쟁은 서울시청과 경남개발공사의 마지막 경기 결과에 따라 결정될 전망이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여자 핸드볼 SK슈가글라이더즈가 핸드볼 역사에 남을 대기록을 작성하며 전승 우승에 단 한 걸음만을 남겨두게 됐다. 한편, 포스트시즌 진출권이 걸린 마지막 4위 자리를 두고 경남개발공사와 서울시청의 운명은 최종전에서 갈리게 됐다.

지난 10일과 12일 이틀간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시민체육관에서 신한 SOL Bank 25-26 핸드볼 H리그 여자부 3라운드 6매치 네 경기가 펼쳐졌다.

이미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한 SK슈가글라이더즈의 기세는 무서웠다. SK는 서울시청과의 맞대결에서 30-25 완승을 거두며 리그 20연승이라는 대위업을 달성했다. 이제 SK는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마저 승리할 경우 ‘전승 우승’이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완성하게 된다.

사진 신한 SOL Bank 25-26 핸드볼 H리그 여자부 3라운드 6매치 순위, 사진 제공=한국핸드볼연맹
반면, 4위 탈환을 노리던 서울시청은 선두 SK의 벽을 넘지 못하며 승점 추가에 실패, 경남개발공사와의 순위 경쟁을 끝까지 이어가게 됐다.

홈 코트의 이점을 살린 삼척시청은 인천광역시청을 36-31로 제압하고 리그 2위를 공식 확정 지었다. 삼척시청은 이날 승리로 승점 29점(14승 1무 5패)을 기록, 포스트시즌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2연패에 빠진 인천광역시청은 승점 3점(1승 1무 18패)으로 최하위인 8위에 머물렀다.

12일 열린 경남개발공사와 대구광역시청의 경기는 25-25 무승부로 끝났다. 경남은 이날 승리할 경우 4위를 확정 지을 수 있었으나, 무승부를 기록하며 승점 19점(7승 5무 8패)에 머물렀다.

이로써 4위 경쟁은 서울시청과 경남개발공사의 마지막 경기 결과에 따라 결정될 전망이다. 한편, 대구광역시청은 승점 17점(7승 3무 10패)으로 6위에 그치며 포스트시즌 진출이 좌절됐다.

광주도시공사는 리그 3위 부산시설공단을 상대로 25-24, 1점 차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무려 8경기 만에 맛본 승리다. 광주는 이번 승리로 승점 11점(5승 1무 14패)을 기록하며 시즌 막판 유종의 미를 거둘 발판을 마련했다. 부산시설공단은 승점 23점(10승 3무 7패)으로 3위를 유지했다.

[김용필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