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탄불과 두릅의 만남…미카엘 셰프, '두릅 파스타' 푸드쇼

유형재 2026. 4. 14.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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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삼척시는 17∼19일 도계읍 도계오일장터 일원에서 '비긴어게인 도계 2026 연두향 축제'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연탄불과 눈꽃두릅의 향연'을 주제로 지역 특색을 살린 이번 축제는 석탄산업전환지역의 상징인 연탄과 봄철 대표 특산물인 두릅을 결합해 도계 지역의 활력을 되찾고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소통의 장이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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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비긴어게인 도계 2026 연두향 축제' 17∼19일 개최
연두향 축제 포스터 [삼척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삼척=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강원 삼척시는 17∼19일 도계읍 도계오일장터 일원에서 '비긴어게인 도계 2026 연두향 축제'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연탄불과 눈꽃두릅의 향연'을 주제로 지역 특색을 살린 이번 축제는 석탄산업전환지역의 상징인 연탄과 봄철 대표 특산물인 두릅을 결합해 도계 지역의 활력을 되찾고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소통의 장이 될 예정이다.

축제 기간 도계장터 공연장 특설무대에서는 다양한 미식 이벤트와 플리마켓이 운영된다.

특히 17일 오후에는 애니메이션크루, 클론댄스, 엘리펀디·DJ 비웨이브의 초청 공연이, 18일 오후에는 어썸, 딜리아, 서희철, 길려원, 춘길 등 실력파 가수들의 무대가 이어진다.

연탄불 [연합뉴스 자료사진]

이 밖에도 두릅 판매 부스와 체험 행사, 경품 추첨 등 방문객의 오감을 만족시킬 행사가 풍성하게 준비된다.

이번 축제에는 대중에게 친숙한 미카엘 셰프가 참여해 축제의 재미를 더한다.

미카엘 셰프는 축제 첫날인 17일 오후 지역 특산물인 눈꽃두릅을 활용한 '두릅 파스타' 푸드쇼를 선보인다.

전문 셰프의 감각으로 재탄생한 두릅 요리를 직접 관람하고 시식할 수 있는 이번 행사는 도계 두릅의 우수한 맛과 품질을 대외적으로 알리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최용철 석탄산업전환지역사업단장은 "연두향 축제가 도계 지역 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고 시민들에게는 즐거운 휴식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많은 분이 방문해 연탄불의 따스함과 봄 두릅의 향기를 만끽하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두릅 [연합뉴스 자료사진]

yoo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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