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미·이란 협상 기대감, SK하이닉스 5%…삼성전자도 2%대 상승
김범근 기자 2026. 4. 14. 09:29

미국과 이란 간 협상 기대감에 뉴욕증시가 강세로 마감하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장 초반 동반 상승하고 있다.
14일 오전 9시 2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SK하이닉스는 전날보다 5.77% 오른 11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삼성전자는 2.74% 상승한 20만6500원을 기록 중이다.
간밤 뉴욕증시는 미국과 이란의 협상이 진전을 보일 수 있다는 기대감에 3대 지수가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특히 기술주 강세가 이어지며 반도체 업종 전반에 투자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풀이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대이란 해상 봉쇄 개시를 언급하면서도 “이란이 합의를 매우 간절하게 원한다”고 밝혀 협상 가능성을 시사했다. 여기에 양국 간 물밑 접촉이 이어지고 있다는 외신 보도까지 더해지면서 시장에서는 긴장 완화 기대가 확산하는 모습이다.
이에 따라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회복되며 국내 증시에서도 반도체 대형주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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