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살’ 김민솔, 상금왕 홍정민·대상 유현조 제쳤다…세계랭킹 43위로 뛰어올라 KLPGA 선수 중 최고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iM금융오픈에서 올 시즌 첫 우승을 거둔 김민솔이 여자 골프 세계랭킹 43위로 뛰어올랐다.
김민솔은 14일 발표된 여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 73위보다 30계단 높은 43위로 상승했다.
2006년 6월생인 김민솔은 이번주 세계랭킹 50위 이내 선수 가운데 최연소다. 지난주까지는 2005년생 스가 후카(일본·48위)가 50위 이내 최연소 선수였다.
지난해 8월 추천 선수로 출전한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에서 KLPGA 투어 첫 우승을 거둔 김민솔은 10월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에 이어 지난 12일 iM금융오픈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스무 번째 생일을 아직 두 달 남겨놓은 김민솔은 8개월 사이에 KLPGA 투어에서 3승을 거두며 세계랭킹 포인트를 쌓았다.
김민솔은 이번주 세계랭킹에서 30계단 뛰어오르며 지난해 상금왕 홍정민(46위), 대상 수상자 유현조(52위), 상금 2위 노승희(53위), 공동 다승왕 방신실(54위) 등을 모두 제치고 KLPGA 투어 선수 가운데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지노 티띠꾼(태국), 넬리 코르다(미국), 김효주가 1∼3위를 유지하는 등 상위권에는 크게 변화가 없었다.
상위 20위 이내 한국 선수는 김효주 외에 김세영(10위), 유해란(13위), 최혜진(17위)까지 4명이다. 김아림(27위), 황유민(32위), 이소미(39위), 임진희(40위), 고진영(42위)이 뒤를 이었다.
김석 선임기자 ski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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