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코첼라 첫 입성…수십 만 관객과 20주년 자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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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뱅(BIGBANG)이 데뷔 20년 만에 처음으로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이하 코첼라)' 무대에 올랐다.
빅뱅(지드래곤 태양 대성)은 12일(현지시간) 오후 코첼라의 대형 무대인 아웃도어 시어터(Outdoor Theatre)에서 약 60분간 라이브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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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20년 만에 첫 코첼라 페스티벌 출연
탑 목소리 등장해 큰 감동

[더팩트ㅣ최현정 기자] 그룹 빅뱅(BIGBANG)이 데뷔 20년 만에 처음으로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이하 코첼라)' 무대에 올랐다.
빅뱅(지드래곤 태양 대성)은 12일(현지시간) 오후 코첼라의 대형 무대인 아웃도어 시어터(Outdoor Theatre)에서 약 60분간 라이브를 펼쳤다.
'뱅뱅뱅'으로 공연의 포문을 연 멤버들은 'FANTASTIC BABY(판타스틱 베이비)', '맨정신', 'LOSER(루저)', '거짓말', 'Bad Boy(배드 보이)', 'WE LIKE 2 PARTY(위 라이크 2 파티)' 등 빅뱅을 대표하는 히트곡 무대를 이어가 관객들의 큰 환호를 받았다.
또 태양의 '링가 링가', 지드래곤의 'POWER(파워)', GD&태양의 'Good Boy(굿 보이)', 대성의 '날 봐, 귀순' 등 솔로와 유닛 무대를 같은 흥겨운 노래로 관객을 사로잡았다.
공연의 마지막은 '봄여름가을겨울(Still Life)(스틸 라이프)'가 장식했다. 2022년 4월 발매된 이 곡은 현재까지 빅뱅의 이름으로 발표된 가장 마지막 곡이다.

특히 이 무대에서 빅뱅은 현재 솔로로 활동 중인 전 멤버 탑(T.O.P)의 랩 파트를 제외하지 않고 그대로 무대를 이어가 오랜 팬에게 더욱 큰 감동을 안겼다.
모든 무대를 마치고 지드래곤은 "곧 빅뱅의 20주년 성인식을 재밌게 할 거다. 기다려라"라고 예고해 기대감을 높였다.
빅뱅은 19일 코첼라에서 한 번 더 공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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