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못 쉬었다” 소보슬러이 작심 발언…PSG와 ‘일정 격차’ 논란 폭발→“이 차이는 확실하다”

김호진 기자 2026. 4. 14.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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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닉 소보슬러이가 일정 문제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리버풀은 15일 오전 4시(이하 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안필드에서 열리는 2025-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 2차전에서 파리 생제르맹(PSG)와 맞대결을 펼친다.

소보슬러이는 일정 차이가 가져오는 영향에 대해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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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

[포포투=김호진]

도미닉 소보슬러이가 일정 문제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리버풀은 15일 오전 4시(이하 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안필드에서 열리는 2025-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 2차전에서 파리 생제르맹(PSG)와 맞대결을 펼친다. 한편 1차전은 PSG가 리버풀을 2-0으로 제압했다.

이런 상황 속 리버풀은 중요한 PSG와의 2차전을 앞두고 있다. 하지만 일정 변수라는 또 하나의 과제와 마주했다. 1,2차전 경기 간격에서 발생한 불균형이 도마 위에 오른 것이다.

리버풀은 1차전 이후 곧바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일정을 소화했다. 지난 12일 풀럼과 리그 경기를 소화했다. 반면 PSG는 리그1 낭트전이 연기되면서 두 경기 사이 충분한 회복 시간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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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적으로 두 팀은 체력과 준비 과정에서 체력 차이를 안고 재대결을 맞이하게 됐다. 이와 관련해 소보슬러이가 직접 입을 열었다. 영국‘트리뷰나’는 14일 그의 발언을 전했다.

소보슬러이는 일정 차이가 가져오는 영향에 대해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그는 “두 경기 사이에 휴식을 취할 수 있다는 건 확실히 다르다. 그만큼 회복하고, 경기를 분석하고, 준비할 시간이 더 생긴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PSG전 이후 풀럼전에 집중해야 했고, 이틀 전 경기를 치른 뒤 다시 PSG를 상대하게 됐다. 파리 원정과 풀럼전에서 모두 많은 시간을 뛴 선수들도 있어 분명 차이가 있다”고 덧붙였다.

다만 그는 이를 변명으로 삼지 않겠다는 입장도 분명히 했다. 소보슬러이는 “프리미어리그가 챔피언스리그를 위해 일정을 조정해줘야 한다고 말하려는 건 아니다. 우리는 이런 상황을 받아들여야 하고, 충분히 감당할 수 있는 프로다. 그게 우리의 일”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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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진 기자 hojink6668@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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