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망 또 하나 뚫린다… 제4경인 고속화도로 기대감에 인천 미추홀구 용현동 관심 재점화
연이은 교통 호재에 수혜 단지 관심 커지며 ‘인하대역 수자인 로이센트’ 이목 집중

인천 원도심 미추홀구 용현동 일대가 연이은 교통 인프라 확충 소식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지난 7일 인천시가 한국개발연구원 공공투자관리센터(PIMAC)에 의뢰한 인천 제4경인 고속화도로 사업이 민자적격성조사에서 타당성을 확보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용현동 일대에 대한 관심은 또 한 번 재점화되는 모습이다.
제4경인 고속화도로는 제1·제2경인고속도로의 교통 혼잡 완화와 신규 동서축간선도로망 구축을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인천 미추홀구 용현동에서 장수IC와 부천을 거쳐 서울 구로구 오류동까지 총연장 18.69㎞, 왕복 4~6차로 소형차 전용도로로 건설될 예정이다. 총사업비 1조 8015억 원 규모로 2030년 착공, 2035년 개통이 목표다.
이번 사업이 개통되면 인천-서울 간 직결도로는 25년 만에 추가되는 것으로, 인천 원도심과 서울 서남부권을 보다 빠르게 이동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런 흐름 속 인천 미추홀구 용현동 일대가 이번 제4경인 고속화도로 개발 호재가 더해지면서 광역 도로망과 철도망이 동시에 확충되는 구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이와 같은 교통 여건 개선에 따른 주거 가치 상승 가능성이 거론되면서 시장에서의 관심이 높아지는 모습이다.
실제 용현동 일대는 수인분당선인하대역을 중심으로 다양한 교통 개발이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우선 인하대역은 ‘제2차 인천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을 통해 가좌송도선과 용현서창선 정차가 계획되면서 트리플 환승 거점으로의 변화가 기대된다. 또한 인근 송도역에는 인천발 KTX가 올해 말 개통될 예정이며, 월곶-판교선도 2029년 개통을 앞두고 있다. 여기에 GTX-B 노선 청학역 신설이 확정되면서 서울 접근성도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한 업계 관계자는 “이처럼 도로와 철도를 아우르는 교통망이 동시에 구축되면서 용현동과 인하대역 일대는 인천 원도심 교통의 핵심 축으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크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며 “이에 관심이 커진 가운데, 특히 아파트 시장에 대한 문의가 다시 활발해지는 분위기”라고 전했다.
실제 용현동 일대에서는 수혜 단지를 선점하려는 수요층의 발길이 다시 집중되면서, 인하대역인근에 공급 중인 BS한양의 ‘인하대역 수자인 로이센트’의 경우는 현재 진행 중인 선착순 분양에 꾸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하대역 수자인 로이센트는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용현동 일원에 지하 2층~지상 43층, 총 1,199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아파트다. 수인분당선인하대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입지를 갖춘 대단지로, 향후 교통 환경 변화에 따른 직접적인 수혜가 기대되는 단지로 꼽힌다.
인하대역 수자인 로이센트는교통 호재와 함께 뛰어난 정주 여건도 갖췄다는 평가다. 인하대역을 중심으로 형성된 상업시설과 생활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도담공원·다솜어린이공원·용정근린공원 등 녹지공간도 가깝다. 또한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한 인천용학초를 비롯해 용현중, 용현여중, 인항고 등 초·중·고교를 모두 도보로 통학할 수 있는 우수한 교육환경도 주목할 만하다.
상품성 측면에서도 신축 대단지에 걸맞은 설계가 적용됐다. 전 세대(일반분양 기준)를 판상형 4Bay 구조로 설계해 채광과 통풍을 높였으며, 타입별팬트리·드레스룸·알파룸 등 다양한 수납공간을 적용해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했다.
또 외관에 커튼월룩 디자인과 그랜드 옥탑 구조물을 적용해 랜드마크 이미지를 강조했으며, 단지 내에는 중앙광장과 수공간, 물놀이터 등 다양한 조경과 피트니스센터, 필라테스룸, 골프연습장, 작은도서관, 스터디카페, 키즈라운지, 펫케어룸 등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돼 입주민의 생활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한편 인하대역 수자인 로이센트는 선착순 동·호수 지정 계약을 견본주택 현장에서 진행 중이며,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용현동 일원에 마련돼 있다.
박영서 기자 py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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