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스윔', 美 빌보드 '핫100' 5위…3주 연속 '톱5' 진입

정혜원 기자 2026. 4. 14.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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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의 '스윔'이 미국 빌보드 '핫 100'에서 3주 연속 '톱 5'에 진입했다.

14일 미국 빌보드가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한 차트 예고 기사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신곡 '스윔'은 메인 송 차트 '핫 100'(4월 18일 자) 5위에 올랐다.

이 곡은 4월 4일 자 차트에서 정상에 등극한 이래 3주째 '톱 5'에 안착하며 글로벌 음악시장에서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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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탄소년단. 제공| 빅히트 뮤직(하이브)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의 '스윔'이 미국 빌보드 '핫 100'에서 3주 연속 '톱 5'에 진입했다.

14일 미국 빌보드가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한 차트 예고 기사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신곡 '스윔'은 메인 송 차트 '핫 100'(4월 18일 자) 5위에 올랐다. 이 곡은 4월 4일 자 차트에서 정상에 등극한 이래 3주째 '톱 5'에 안착하며 글로벌 음악시장에서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스윔'은 '글로벌 200'과 '글로벌(미국 제외)',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 나란히 3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미국 엔터테인먼트 산업 데이터 조사 업체 루미네이트에 따르면 '스윔'은 '글로벌 200'(집계 기간: 4월 3일~4월 9일)에서 8330만 스트리밍과 4만 4000건의 다운로드 판매량으로 정상에 올랐다. 수록곡들의 활약도 빛났다. '보디 투 보디'는 '글로벌 200'에서 7위를 기록했다. '글로벌(미국 제외)'에서는 1위인 '스윔'을 필두로 '보디 투 보디'(4위), '2.0'(5위), '훌리건'(7위)까지 총 4곡이 '톱 10'에 자리해 앨범 전반에 걸친 고른 인기를 입증했다.

'아리랑'은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3주 연속 1위를 지키며 한국 가수 최초이자 최장기간 정상 수성 기록을 세웠다. 그룹 앨범이 이 차트에서 3주 연속 정상에 오른 것은 2012년 이후 처음이다. 앞서 '아리랑'은 2014년 12월 빌보드 유닛 집계 도입 이후 64만 1000 앨범 유닛이라는 그룹 음반 최고 성적으로 '빌보드 200'(4월 4일 자) 1위에 올랐다. 발매 첫 주 순수 앨범 판매량(실물 및 디지털 구매량)은 지난 10여 년간 발표된 그룹 음반 중 최다치를 기록했다. SEA 유닛(스트리밍 횟수를 환산한 판매량)은 방탄소년단의 역대 작품 중 최다 주간 스트리밍 성적을 갈아치웠다.

방탄소년단은 글로벌 오디오·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의 최신 주간 차트(집계 기간: 4월 3일~4월 9일) '위클리 톱 앨범'과 '위클리 톱 송'에서 3주째 정상을 굳건히 지켰다. 특히 '스윔'은 '데일리 톱 송 글로벌'(3월 20일~ 4월 12일)에서 24일 연속 1위를 유지하며 글로벌 히트곡 존재감을 확고히 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9일과 11~12일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에서 ‘BTS 월드투어 '아리랑''의 막을 올리고 사흘간 13만 2000여 관객을 만났다. 오는 17~18일 일본을 거쳐 북미, 유럽, 남미, 아시아 등지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오는 6월 12~13일에는 3년 8개월 만에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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