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연승으로 시즌을 마친 요키치 "우리는 최고 팀임을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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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종의 미를 거둔 덴버와 요키치였다.
덴버는 시즌 마지막 경기 전까지 순위를 확정짓지 못했다.
요키치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팀의 시즌 전체를 되돌아보며 "부상도 있었고, 라인업도 달라지고, 모든 것이 기복이 있었지만, 여전히 상위 팀 중 하나로 남았다. 우리는 최고의 팀임을 증명했다. 이 팀과 라커룸에 대해 뭔가를 말해주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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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종의 미를 거둔 덴버와 요키치였다.
덴버 너겟츠는 1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샌안토니오 프로스트 뱅크 센터에서 열린 2025~2026 NBA 정규리그 샌안토니오 스퍼스와 경기에서 128-118로 승리했다. 53승 28패, 서부 3위로 정규시즌을 마무리했다. 시즌 최다 12연승을 기록하며 2023년 우승 당시 53승에 다시 도달했다.
덴버는 이번 시즌 부상과의 싸움이었다. 요키치(213cm, C)는 무릎 부상으로 약 한 달을 결장했다. 거기에 애런 고든(203cm, F), 카메론 존슨(201cm, F), 크리스찬 브라운(196cm, G-F) 등 선수들의 고른 부상이 나왔다. 벤치 선수들과 자말 머레이(191cm, G)의 활약으로 서부 상위 시드 자리를 지켰음에도 여전히 불안했다.
그러나 완전체 라인업이 갖춰지기 시작한 3월 이후 무서운 기세를 자랑했다. 12연승 중 6경기가 7점 차 이내 접전이었고, 그 모든 경기에서 이겼다. 플레이오프를 향한 최상의 준비를 마쳤다. 건강한 덴버는 다르다는 것을 시즌 막판 선보였다.
덴버는 시즌 마지막 경기 전까지 순위를 확정짓지 못했다. 그러나 요키치를 제외하고 로테이션을 가동했고, 이는 성공적이었다. 요키치는 전반만 활약했다. 그럼에도 23점 8리바운드를 기록했다. 거기에 줄리안 스트로더(196cm, G-F)가 25점으로 팀을 이끌었고, 데이비드 로디(206cm, F)가 15점 13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했다. 브루스 브라운(196cm, G-F)도 8개 슛 중 7개를 성공시키며 14점을 보탰다. 벤치에서만 55점이 쏟아졌다.
요키치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팀의 시즌 전체를 되돌아보며 "부상도 있었고, 라인업도 달라지고, 모든 것이 기복이 있었지만, 여전히 상위 팀 중 하나로 남았다. 우리는 최고의 팀임을 증명했다. 이 팀과 라커룸에 대해 뭔가를 말해주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플레이오프를 향한 각오에 대해서는 "우리 스스로 어떤 상황에서도 대응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 중요한 순간에 플레이오프에서도 방법을 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덴버는 53승 28패, 서부 3위로 플레이오프에 나서게 됐다. 상대는 6위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핵심 선수는 단연 요키치다. 요키치는 이번 시즌 평균 27.7점 12.8리바운드 10.7어시스트를 기록하며 2시즌 연속 트리플더블 평균을 달성했다. 또한 한 시즌 리바운드와 어시스트 모두 리그 1위를 기록한 NBA 역사상 최초의 선수가 됐다. 미네소타는 요키치를 제어하기 위해 다양한 수비 전술을 준비할 것이다. 과연 요키치가 이를 이겨내며 팀의 플레이오프 2라운드 진출에 공헌할 수 있을까?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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