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치 않았던 ‘난조’의 이마이, 결국 부상이 원인이었다…‘팔 피로’ 증상으로 IL 등재

시즌 초반부터 심각한 난조를 보이며 우려를 자아냈던 이마이 다쓰야(휴스턴 애스트로스)가 결국 부상자명단(IL)에 올랐다.
휴스턴은 14일 이마이와 주전 유격수 헤레미 페냐를 부상자명단(IL)에 올렸다고 밝혔다. 이마이는 팔 피로 증상을 호소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일본프로야구 세이부 라이온스에서 24경기에 등판해 10승5패 평균자책점 1.92, 178탈삼진을 기록한 강속구 투수인 이마이는 지난 1월 3년 5400만 달러에 휴스턴과 계약하며 MLB 무대에 입성했다.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참가까지 고사하며 MLB 첫 시즌을 준비한 이마이는 시범경기에서 4차례 등판해 도합 7이닝을 던지며 단 1점도 내주지 않아 기대감을 키웠던 이마이는 정작 시즌 시작 후에는 실망감만 안겼다.

지난달 30일 LA 에인절스를 상대한 MLB 데뷔전에서는 2.2이닝 동안 피안타 3개, 볼넷 4개를 내주며 4실점해 고개를 숙였다. 이후 지난 5일 애슬레틱스를 상대한 두 번째 등판에서는 5.2이닝 3피안타 3볼넷 무실점으로 살아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지난 11일 시애틀 매리너스전에서 0.1이닝 1피안타 4볼넷 3실점이라는 극악의 투구를 선보이며 강판됐다.
휴스턴은 현재 헌터 브라운, 크리스티안 하비에르 등이 모두 IL에 오른 상태에서 이마이까지 IL에 등재되면서 비상이 걸렸다. 마무리 조시 헤이더까지 IL에 오르는 등 마운드가 그야말로 초토화 상태다.
한편 지난해 타율 0.304, 17홈런, 62타점, 20도루를 기록하며 아메리칸리그(AL) 유격수 부문 올스타로 뽑혔던 페냐는 자기공명영상(MRI) 검사 결과 허벅지에 부상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윤은용 기자 plaimston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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