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955일만! 안우진, 감격 소감, "얼마나 재밌는지 알기에"...화려한 복귀에도 "고칠 점 느껴, 한 경기 책임질 수 있게, 얼른 몸 만들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감격의 복귀전을 마친 안우진이 더 나은 내일을 기약했다.
키움 히어로즈 '에이스' 안우진은 1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펼쳐진 2026 신한SOL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홈 경기에 선발 투수로 등반해 1이닝 1피안타 1볼넷 1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하지만 안우진은 결연한 각오로 재활에 매진했고, 롯데와의 경기를 통해 955일 만에 1군 마운드를 밟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감격의 복귀전을 마친 안우진이 더 나은 내일을 기약했다.
키움 히어로즈 '에이스' 안우진은 1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펼쳐진 2026 신한SOL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홈 경기에 선발 투수로 등반해 1이닝 1피안타 1볼넷 1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이날 안우진의 투구 수는 24개였다. 직구 최고 구속은 시속 무려 160㎞까지 나왔으며 직구(15개), 슬라이더, 체인지업, 커브(이상 3개) 등 다양한 구종을 던지며 실전 감각을 끌어올렸다.

안우진은 국내 현역 투수 가운데 최고로 꼽힌다. 해당 경기 전까지 1군 통산 156경기에 등판해 43승 35패 14홀드 2세이브 665탈삼진 평균자책점 3.21을 기록했다.
그럼에도 안우진이 정상적인 기량으로 복귀할 수 있을지엔 의문 부호가 붙었다. 예상치 못한 변수로 긴 시간 마운드를 떠나 있어야 했기 때문이다. 안우진은 2023시즌 종료를 앞두고 팔꿈치 내측인대 파열 부상으로 수술받았다. 이후 재활과 군 복무를 병행했고, 지난해 9월 소집해제 직전에는 팀 청백전까지 소화하는 등 복귀를 눈앞에 뒀으나 벌칙 펑고 훈련 도중 오른쪽 어깨를 다쳐 재차 수술대에 올랐다.

애초 5~6월 복귀가 유력했다. 하지만 안우진은 결연한 각오로 재활에 매진했고, 롯데와의 경기를 통해 955일 만에 1군 마운드를 밟았다. 그럼에도 안우진은 세간의 우려를 잠재우는 위력적인 투구를 선보이며 기대감을 높였다.
키움은 13일 구단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안우진의 복귀 전후 비하인드 스토리를 다뤘다. 경기가 종료된 후 구단과의 인터뷰에 응한 안우진은 "계속 기다려왔던 날인데 잘 마무리하고 내려온 것 같아서 그런 부분에선 만족했다. 그 다음엔 고칠 점도 많이 느껴졌다.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에 관해서도 생각이 정리된 부분이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계속해서 "재활하는 동안 팬분들의 응원을 듣고, 또 뵙고 싶었다. 꽉 찬 야구장에서 던지는 게 얼마나 재밌는지 알기에 빨리하고 싶단 생각이 많았다. 많이 찾아와 주시고 이름도 불러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라며 "이제 점점 이닝을 늘려가면서 카메라에 많이 나올 것이다. 한 경기를 책임질 수 있게 얼른 몸을 만들어서 팀원들과 좋은 결과를 내보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사진=키움 히어로즈 유튜브 채널, 키움 히어로즈 제공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악! 前 국가대표가 약물 '86회, 2365정 대리 처방' 야구선수 등 총 14명 협박까지...오재원, 항소심
- 레드벨벳 슬기, 과감한 원피스 룩 '아찔'...숲속 여신 '강림'
- [오피셜] 이럴 수가! 대한민국 또 월드컵 진출 실패…중국·일본도 있는데, 韓 심판 0명 충격
- 제니, 해변부터 침대까지…레드·화이트 비키니 '몸매 끝판왕'
- 대기실서도 인형 그 자체…트와이스 정연 '비현실 비주얼'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