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의 환향?' 래쉬포드(28,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캐릭, 그의 잠재력 누구보다 잘 알고 있어”

김호진 기자 2026. 4. 14.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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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커스 래시포드가 마이클 캐릭 체제에서 핵심 카드가 될 수 있다는 평가가 나왔다.

그는 "래쉬포드가 돌아온다면 캐릭에게는 하나의 '황금 카드'가 될 수 있다. 캐릭은 그를 인간적으로 잘 알고 있고, 그의 마음가짐이 올바르다는 것도 이해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한 그는 캐릭이 래시포드의 잠재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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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가디언

[포포투=김호진]

마커스 래시포드가 마이클 캐릭 체제에서 핵심 카드가 될 수 있다는 평가가 나왔다.

영국 ‘팀토크’는 13일(한국시간) 맨유 출신 니키 버트의 발언을 전했다. 그는 “래쉬포드가 돌아온다면 캐릭에게는 하나의 ‘황금 카드’가 될 수 있다. 캐릭은 그를 인간적으로 잘 알고 있고, 그의 마음가짐이 올바르다는 것도 이해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왼쪽에서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할 때 래쉬포드는 상대하기 매우 까다로운 선수다. 나는 여전히 그를 탑 클래스 선수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캐릭이 래시포드의 잠재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버트는 “캐릭은 래시포드의 잠재력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선수로서뿐 아니라 인간적으로도 이해하는 감독이다. 다시 최고의 모습을 끌어낼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를 드러냈다.

사진=게티이미지

래쉬포드는 1997년생 잉글랜드 출신 윙어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스에서 성장해 1군 데뷔까지 이뤄낸 ‘맨유 성골’로 잘 알려져 있다. 유스 시절을 포함해 아스톤 빌라 임대 이적 전까지 무려 20년을 맨유에서 보냈으며, 맨유 소속으로만 통산 426경기에서 138골 58도움을 기록했다.

하지만 지난 여름 그는 결국 맨유를 떠나 바르셀로나로 임대 이적했다. 기복 있는 경기력이 이어지며 후벵 아모림 감독의 계획에서 밀려났기 때문이다. 그러나 많은 이들의 예상과 달리, 래쉬포드는 스페인 무대에 빠르게 적응하며 반등을 보여주고 있다. 래쉬포드는 올시즌 공식전에서 12골 10도움을 기록하며 준수한 활약을 이어 가고있다.

이런 흐름 속 맨유 복귀보다는 잔류 쪽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매체는 “래쉬포드의 미래는 바르셀로나의 선택과 재정 상황, 그리고 맨유의 입장이 맞물린 복합적인 문제로 남아 있다. 그러나 현재로서는 복귀보다는 바르셀로나 잔류 가능성이 더 큰 상황”이라고 전했다.

김호진 기자 hojink6668@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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