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G 11패-ERA 꼴찌팀, 삼성 투수왕국 재건 코치 긴급 콜업…감독이 밝힌 이유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성 라이온즈에서 활약했던 오치아이 에이지 코치가 일본 프로야구(NPB) 주니치 드래곤즈 마운드 재건 특명을 받았다.
스포츠호치 등 일본 매체들은 13일 NPB 발표를 인용해 '오치아이 2군 투수 코디네이터가 1군 투수 매니저 및 스코어러로 보직 변경됐다'고 전했다.
한국과 일본에서 투수 육성 능력을 인정 받았던 오치아이 코치의 1군 복귀를 계기로 반등 실마리를 잡을 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삼성 라이온즈에서 활약했던 오치아이 에이지 코치가 일본 프로야구(NPB) 주니치 드래곤즈 마운드 재건 특명을 받았다.
스포츠호치 등 일본 매체들은 13일 NPB 발표를 인용해 '오치아이 2군 투수 코디네이터가 1군 투수 매니저 및 스코어러로 보직 변경됐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오치아이 코치는 1군에서 야마이 다이스케 코치와 아사오 다쿠야 코치, 오쓰카 아키노리 순회 투수-육성 코치를 돕는 역할을 맡는다. 이노우에 가즈키 주니치 감독은 "선발 로테이션이나 불펜 계투 등 3명보다는 4명의 지혜가 더 나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1992년부터 2006년까지 주니치에서만 뛴 오치아이 코치는 은퇴 후 선동열 전 감독 주선으로 삼성에서 지도자 연수를 받아 화제가 됐다. 2010년 삼성 1군 투수 코치로 부임한 뒤 3시즌을 보냈다. 이 기간 삼성 마운드를 일취월장 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후 일본으로 복귀했던 그는 2017년 10월 다시 삼성에 합류해 2018~2019시즌 1군 투수를 지도했다. 2020~2021년에는 삼성 2군 감독을 맡기도 했다. 1군 투수 지도 및 2군 육성 모두 대체적인 평가가 좋았다. 2021시즌을 끝으로 친정팀 주니치로 돌아간 오치아이 코치는 2024시즌 팀 성적 부진에 책임을 지겠다며 사퇴 의사를 표명했으나, 이노우에 감독의 간곡한 만류로 지난해 주니치 2군 감독을 맡아 우승 성과를 만들며 다시 주목 받았다.
지난해 센트럴리그 4위로 2년 연속 최하위에서 탈출했던 주니치는 올 시즌 초반부터 가시밭길을 걷고 있다. 개막전 포함 14경기에서 11패를 당하면서 일찌감치 센트럴리그 최하위로 처져 있다. 눈에 띄는 건 마운드 부진. 선발 평균자책점은 3.24지만, 불펜은 6.47이다. 선발-불펜 줄부상이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지만, 돌파구를 찾지 못하고 있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한국과 일본에서 투수 육성 능력을 인정 받았던 오치아이 코치의 1군 복귀를 계기로 반등 실마리를 잡을 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채율, 자택서 숨진 채 발견..드라마 촬영 중 가슴 아픈 소식 ‘오늘(11일) 3주기’
- 유튜버 엄태웅, 특수폭행 혐의로 긴급체포...본인이 먼저 수갑 찼다
- 이범수 "합의 이혼하자 마자 소을·다을이 연락해줘, 너무 미안하다"(미우새)
- "유방암이라더니 아니었다"…유명 여배우 오진 암 수술 고백
- 안현모, 마사지 가운만 걸친 채 아찔 거울 셀카..여유로운 일상
- 김소영, 출산 직후 돌연 SNS 중단..."아기 상태 이상" 무슨 일
- 25년 만에 친부 찾은 타쿠야, 숨겨진 가족사 또 있었다.."11살차 동생과 아빠 달라"(살림남)
- 안정환, 유튜브 수익 4억 3600만원 전액 기부.."넉넉하지 못했던 어린 시절 떠올라"
- 유명 유튜버 추락사..이틀 전까지 라이브 방송으로 팬 소통 이어와
- '님아, 그 강을..' 강계열 할머니, 102세로 별세..."좋아하는 할아버지 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