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타자 방신실, '긴 전장' 넥센·세인트나인 대회 2연패 도전 [K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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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간판 장타자 방신실(22)이 좋은 기억이 있는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총상금 10억원) 2연패에 도전한다.
방신실은 오는 17일부터 사흘 동안 경남 김해의 가야 컨트리클럽 신어-낙동 코스(파72·6,902야드)에서 개최되는 이번 대회에 디펜딩 챔피언으로 출격한다.
큰 기대 속에 올해 국내외 대회에 참가한 방신실은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하다가 지난주 iM금융오픈 공동 6위로 이번 시즌 첫 톱10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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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간판 장타자 방신실(22)이 좋은 기억이 있는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총상금 10억원) 2연패에 도전한다.
방신실은 오는 17일부터 사흘 동안 경남 김해의 가야 컨트리클럽 신어-낙동 코스(파72·6,902야드)에서 개최되는 이번 대회에 디펜딩 챔피언으로 출격한다.
루키 시즌인 2023년 2승을 거둔 방신실은 2024년에 시즌 상금 10위로 선전했으나 우승은 나오지 않았다. 그리고 1년 전 넥센·세인트나인 대회 최종 3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를 몰아쳐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
약 1년 6개월간 이어진 우승 갈증을 해소하며 2025년의 첫 우승 물꼬를 튼 방신실은 지난 시즌 7월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과 9월 OK저축은행 읏맨오픈 우승을 추가하며 공동 다승 1위(3승)에 등극했다.
큰 기대 속에 올해 국내외 대회에 참가한 방신실은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하다가 지난주 iM금융오픈 공동 6위로 이번 시즌 첫 톱10을 기록했다.
2013년 창설된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는 매년 같은 코스에서 진행되며, 올해로 제13회째를 맞는다.
그동안 고진영, 박성현, 유해란, 박민지 등 한국 여자골프 대표주자들이 정상을 차지했고, 타이틀 방어에 성공한 선수는 2023년과 2024년에 연속 우승한 최은우뿐이다.
특히 이번 주는 6,902야드의 긴 전장에서 참가자 120명 선수들의 화려한 샷 대결과 창의적인 코스 공략이 예상된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news@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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