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장동혁 5박7일 방미에 “선거시기…신통, 너무 부럽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3일 미국을 방문하는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향해 "특히 지금 선거 시기에 매우 일정이 촉박할 텐데 미국까지 출장을 가시니 저로서는 너무 부럽기만 하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제가 당대표에 취임한 이후 해외 출장이 한 번도 없었다. 당대표가 되고 나서 여러 나라 외교 활동을 하고 싶었는데 정말 시간이 없었다. 장동혁 대표가 부럽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3일 미국을 방문하는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향해 “특히 지금 선거 시기에 매우 일정이 촉박할 텐데 미국까지 출장을 가시니 저로서는 너무 부럽기만 하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제가 당대표에 취임한 이후 해외 출장이 한 번도 없었다. 당대표가 되고 나서 여러 나라 외교 활동을 하고 싶었는데 정말 시간이 없었다. 장동혁 대표가 부럽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저는 무박2일 일정도 다니고 1박2일 일정도 다니는데 참 어떻게 저렇게 신통한 능력이 있을까 이런 생각이 든다”고 했다.
정 대표는 “그래서 그런지 국민의힘에 대해 지금까지 ‘국민의짐이다’ 이런 얘기는 많이 나온 바 있지만 국민의힘 내부에서 ‘후보의짐이다’ 얘기까지 나오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 내부 사정에 대해 제가 왈가왈부할 필요는 없다”면서도 “다만 미국에 가신 만큼 이재명 대통령의 세계 평화와 인간 존엄이라는 인류 보편의 가치에 어긋나지 않는 언행을 해주실 것을 정중히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장 대표는 오는 17일까지 미국 워싱턴DC를 방문하기 위해 지난 11일 출국했다. 이번 일정은 친공화당 성향의 미국 비영리단체 초청으로 성사됐다. 당초 14일(이하 한국시간) 출국해 17일에 귀국하는 2박 4일 일정이었지만 출국을 사흘 앞당겨 일정을 연장했다.
지방선거 직전에 제1야당 대표가 해외로 떠나 일주일간 자리를 비우는 건 이례적이다. 최 대변인은 “민생 외교와 지방선거는 하나로 이어져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국민의힘은 장 대표가 5박 7일간 어떤 일정을 소화하는지 구체적으로 밝히진 않았다.
곽선미 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속보]‘자다가 천장서 물 폭탄’…아파트 배관 터져 30여명 대피
- “한국서 전쟁난 줄 알았다”…새벽 LPG 폭발에 일대 아수라장
- 이스라엘 한인회장 “대통령 행동으로 한국인 받을 눈총 생각해봤나요”
- “한번 안아주세요” 20대 여성 요청에 안아줬더니 갑자기 증발해버린 ‘이 물건’[글로벌 이슈]
- [속보]미군 “오늘밤 11시부터 이란 출입 해상교통 봉쇄”
- “사장님 아이 임신” 남편 커피숍 女알바 찾아와 한 말
- [속보]새벽 청주 상가서 가스누출 추정 폭발사고…“차량 뒤집어질 정도” 주민 등 8명 부상
- 정원오 “당선되면 한강버스 중단…오세훈 10년 용두사미, 吳 후보돼 평가받아야”
- [속보]“전쟁 계속된다” 방탄조끼 입고 등장한 네타냐후…중동 긴장 재고조 우려 확산
- [속보]‘계룡 교사 피습’ 사건…고3 학생 한 달 전부터 등교 거부하다 불쑥 흉기 들고 학교 찾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