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박자 휴식' 김효주, LA 챔피언십서 통산 10승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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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초반 2연승을 기록하는 등 최고의 컨디션을 자랑하고 있는 김효주(31·롯데)가 시즌 3승과 미국여자골프(LPGA) 통산 10승에 도전한다.
김효주는 16일(현지시간)부터 19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엘 카바레로 컨트리클럽(파72)에서 펼쳐지는 JM 이글 LA 챔피언십(총상금 375만 달러)에 출전한다.
김효주는 이어 출전한 아람코 챔피언십에서 2013년 박인비 이후 한국인 선수 최초의 3연승에 도전했지만 공동 13위로 무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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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대회' 셰브론 챔피언십 앞두고 샷 감각도 조율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시즌 초반 2연승을 기록하는 등 최고의 컨디션을 자랑하고 있는 김효주(31·롯데)가 시즌 3승과 미국여자골프(LPGA) 통산 10승에 도전한다.
김효주는 16일(현지시간)부터 19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엘 카바레로 컨트리클럽(파72)에서 펼쳐지는 JM 이글 LA 챔피언십(총상금 375만 달러)에 출전한다.
지난주 남자 골프 메이저대회인 마스터스 토너먼트가 개최돼 한 주 쉬어갔던 LPGA투어는 이 대회로 재개된다.
한 박자 쉰 선수들은 다음 주에 열리는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셰브론 챔피언십을 위한 샷 감각 찾기에 나선다. 한국 선수들도 김효주를 비롯해 지난달 블루베이 LPGA 우승자 이미향과 고진영, 김세영, 유해란, 황유민, 최혜진 등 총 24명이 참가한다.
이중 가장 눈길을 끄는 이름은 단연 김효주다. 김효주는 올 시즌 초반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다.
그는 지난달 포티넷 챔피언십에서 시즌 첫 우승을 차지하고 이어 포드 챔피언십에서 타이틀 방어에 성공하며 2주 연속 정상에 올랐다.
김효주는 이어 출전한 아람코 챔피언십에서 2013년 박인비 이후 한국인 선수 최초의 3연승에 도전했지만 공동 13위로 무산됐다.
대기록 달성은 무산됐지만 김효주는 올 시즌 출전한 5개 대회에서 우승 2회를 포함해 톱5에 3차례 진입하며 기세를 높이고 있다.
만약 김효주가 이번 대회에서도 상승세를 이어가 정상에 오른다면 지난 2021년 고진영 이후 5년 만에 한국 선수가 단일 시즌 3번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게 된다.
더불어 한국 선수 6번째로 LPGA 통산 10승을 달성한 선수가 된다. 박세리(25승)가 가장 먼저 LPGA 10승 문을 열었고 이후 박인비(21승), 신지애(11승), 김세영(13승)이 차례로 LPGA에서 10회 우승을 작성한 바 있다.
우승과 함께 김효주는 셰브론 챔피언십을 위해 경기 감각을 끌어 올릴 계획이다. 아람코 챔피언십 3, 4라운드에서 샷의 정확도가 떨어졌던 김효주는 휴식 기간 이를 점검하고 몸과 마음을 재충전했다. LA 챔피언십은 이를 점검할 좋은 기회의 장이기도 하다.
물론 김효주가 원하는 성적을 내기 위해서는 만만치 않은 경쟁자들을 이겨내야 한다. 최근 3연속 준우승을 기록한 넬리 코다(미국)와 세계 1위 지노 티띠꾼(태국) 등은 이번에 참가하지 않지만 한국 선수들과 이민지(호주), 야마시타 미유, 이와이 아키에(이상 일본), 셀린 부티에(프랑스) 등이 출전,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dyk06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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