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제품이 5000원?"…다이소 '가성비 소비' 또 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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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가 균일가 전자제품 판매를 앞세워 소형가전과 PC 주변기기 수요를 끌어모으고 있다.
최근 뷰티·패션 제품이 화제를 모은 데 이어 소형가전과 PC 주변기기까지 균일가 전략이 통하면서 신상품이 나올 때마다 주목도가 높아지고 있다는 것이다.
업계 관계자는 "다이소는 제조사가 아니라 유통·판매에 집중하는 구조인 만큼 가격 경쟁력을 앞세운 상품 운영이 강점"이라며 "전자제품 역시 균일가에 살 수 있다는 인식이 퍼지면서 신상품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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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가 균일가 전자제품 판매를 앞세워 소형가전과 PC 주변기기 수요를 끌어모으고 있다. 뷰티·패션 상품에 이어 전자제품까지 ‘가성비 소비’ 흐름이 확산하면서 관련 카테고리 매출도 큰 폭으로 늘었다.
14일 다이소에 따르면 휴대용 진공청소기, 헤어드라이기, 고데기, 보풀제거기 등이 포함된 소형가전 카테고리의 최근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70% 증가했다. 특히 지난해 8월부터 판매한 휴대용 진공청소기가 입소문을 타며 카테고리 인기를 끌어올렸다는 설명이다.
블루투스 키보드, 무소음 마우스, 버티컬 마우스 등이 포함된 마우스·키보드 카테고리 매출도 같은 기간 약 50% 늘었다. 이들 상품은 지난 2월 말부터 판매를 시작한 신상품으로 출시 직후부터 반응이 좋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다이소는 자체 브랜드를 제조하는 업체가 아니라 상품을 직매입해 유통·판매하는 구조다. 판매 상품은 100% 직매입 방식으로 들여오며 광고와 마케팅 비용을 최소화하는 대신 500원, 1000원, 1500원, 2000원, 3000원, 5000원의 균일가 정책을 유지하고 있다.
업계에선 다이소가 기존 시장 가격보다 낮은 가격에 전자제품을 선보이면서 소비자 관심을 빠르게 흡수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최근 뷰티·패션 제품이 화제를 모은 데 이어 소형가전과 PC 주변기기까지 균일가 전략이 통하면서 신상품이 나올 때마다 주목도가 높아지고 있다는 것이다.
업계 관계자는 “다이소는 제조사가 아니라 유통·판매에 집중하는 구조인 만큼 가격 경쟁력을 앞세운 상품 운영이 강점”이라며 “전자제품 역시 균일가에 살 수 있다는 인식이 퍼지면서 신상품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권용훈 기자 fac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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