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서 방출된 이유 있었다…주먹으로 상대 얼굴 가격→‘다이렉트 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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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코스 로호가 이해할 수 없는 폭력 행위로 퇴장을 당했다.
라싱 클루브 13일 오전 8시(한국시간) 아르헨티나 아베야네다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프레시덴테 후안 도밍고 페론에서 열린 2026시즌 아르헨티나 프리메라 디비시온 14라운드에서 리버 플레이트에 0-2로 패배했다.
지난 2014-15시즌부터 맨유에서 활약했던 로호는 2019-20시즌을 끝으로 맨유에서 방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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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박진우]
마르코스 로호가 이해할 수 없는 폭력 행위로 퇴장을 당했다.
라싱 클루브 13일 오전 8시(한국시간) 아르헨티나 아베야네다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프레시덴테 후안 도밍고 페론에서 열린 2026시즌 아르헨티나 프리메라 디비시온 14라운드에서 리버 플레이트에 0-2로 패배했다.
이날 로호는 비신사적인 행위로 도마 위에 올랐다. 0-1로 뒤지고 있던 후반 36분 용납할 수 없는 폭력을 휘둘렀기 때문. 리버 플레이트가 코너킥을 준비하던 상황, 로호는 공과 무관한 상황에서 반 바퀴를 돌며 마르티네스 콰르타의 얼굴을 주먹으로 세게 가격했다.
콰르타는 얼굴을 부여잡고 곧바로 쓰러졌다. 비디오 판독(VAR) 이후, 주심은 로호에게 다이렉트 퇴장을 선언했다. 0-1로 뒤지던 상황에서 수적 열세에 내몰린 라싱. 결국 후반 추가시간 추가 실점까지 허용하며 0-2 완패로 경기를 매듭지었다.
폭력 행위 외에도 경기력마저 최악이었다. 전반 33분 선제골 상황, 리버 플레이트는 자기 진영에서 공을 끊고 전방으로 길게 공을 넘겨 역습을 시도했다. 로호는 상대 공격수보다 뒤에 있었는데, 공을 슬라이딩 태클로 걷어내려다 헛발질을 했다. 결국 상대 공격수는 골키퍼와의 일대일 상황에서 침착하게 득점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방출을 택한 이유가 드러나는 활약상이다. 지난 2014-15시즌부터 맨유에서 활약했던 로호는 2019-20시즌을 끝으로 맨유에서 방출됐다. 부상이 잦고 기복이 심했기 때문. 로호는 이후 보카 주니어스로 이적해 활약했지만 지난 시즌 주전에서 밀려나며 라싱으로 이적했다.
라싱 생활도 순탄치 않다. 지난 시즌에는 8경기 출전에 그쳤고, 이번 시즌 반전을 보이나 싶더니 리버 플레이트전 최악의 경기력에 퇴장까지 당하며 무너졌다.

박진우 기자 jjnoow@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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