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 그랜드슬램 달성→금의환향', 안세영 여전히 간절하다 "너무 우승하고픈 대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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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24·삼성생명)은 배드민턴 역사를 새로 쓰고도 더 높은 곳을 바라보고 있다.
특히 여자 단식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2위 왕즈이(중국)와 혈투 끝에 우승을 차지하며 숙원인 아시아선수권대회까지 제패하고 금의환향했다.
그도 그럴 것이 안세영은 이번 대회 우승으로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2023 세계선수권대회, 2024 파리 올림픽에 이어 아시아선수권대회까지 제패하며 본인이 공언했던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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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봉 감독이 이끄는 한국 배드민턴 대표팀은 13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귀국했다.
한국 대표팀은 중국 닝보 올림픽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6 아시아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서 경이적인 기록을 썼다. 안세영을 비롯해 남자 복식 김원호-서승재(삼성생명) 조, 혼합 복식 김재현(요넥스)-장하정(인천국제공항) 조까지 총 3개의 금메달을 휩쓸었다.
특히 여자 단식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2위 왕즈이(중국)와 혈투 끝에 우승을 차지하며 숙원인 아시아선수권대회까지 제패하고 금의환향했다. 뉴시스에 따르면 안세영은 13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해 "항상 목표라고 말했던 것을 지켜 정말 좋다.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답답했던 게 많이 해소되어 정말 후련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안세영은 "솔직히 많은 분이 기대해 주시고 언론에서도 주목하다 보니 부담감이 컸다"며 "우승하고 싶다는 욕심이 계속 생겼다. 이 마음을 억누르느라 많이 힘들었다. 그래도 이렇게 멋지게 해낼 수 있어서 정말 후련하다"고 전했다.
특히 지난달 전영오픈 결승에서 무릎을 꿇었던 왕즈이를 상대로 설욕에 성공한 점도 고무적이다. 안세영은 "전영오픈을 돌아보며 부족했던 점을 계속 생각했다. 실수 후 빨리 흐름을 이어가는 연습을 많이 했고, 덕분에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대업을 이룬 안세영의 시선은 벌써 다음 목표를 향하고 있다. 오는 9월 열리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2연패가 목표다. 여전히 우승이 목마른 안세영은 "정말 간절하다. 너무 우승하고 싶은 대회다. 앞으로도 계속 하고 싶은 경기를 하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마지막으로 팬들을 향해 안세영은 "무너지는 모습을 보여드리기 싫어서 계속해서 나아갈 수 있었다. 더 많은 응원을 보내주시면 더 많은 걸 보여드리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현장을 찾은 부모님에게도 "항상 멀리서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하다. 더 행복하게 해드리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박건도 기자 pgd1541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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