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김민솔, 개인 최고인 세계랭킹 43위↑…유현조·홍정민 제친 '국내파 톱랭커' 등극 [KLPGA]

하유선 기자 2026. 4. 14. 0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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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올 시즌 첫 승 및 개인 통산 3승을 달성한 '슈퍼 루키' 김민솔(19)이 세계랭킹에서도 큰 폭의 도약을 보였다.

김민솔은 14일(한국시간) 발표된 세계여자골프랭킹에서 지난주보다 30계단 뛰어오른 43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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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금융오픈 우승
시즌 첫 승, KLPGA 통산 3승
개인 2번째 와이어투와이어 우승
2026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iM금융오픈 우승을 차지한 루키 김민솔 프로가 우승 트로피를 들고 기념 촬영하는 모습이다. 사진제공=KLPGA (사진을 무단으로 사용하지 마십시오.)

 



 



[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올 시즌 첫 승 및 개인 통산 3승을 달성한 '슈퍼 루키' 김민솔(19)이 세계랭킹에서도 큰 폭의 도약을 보였다.



 



김민솔은 14일(한국시간) 발표된 세계여자골프랭킹에서 지난주보다 30계단 뛰어오른 43위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 KLPGA 투어 신인왕에 도전하는 김민솔은 지난 12일 경북 구미의 골프존카운티 선산(파72)에서 끝난 KLPGA 투어 iM금융오픈(총상금 10억원)에서 1~4라운드 최종합계 11언더파 277타를 기록하면서 공동 2위 선수들을 4타 차로 넉넉하게 제쳤다. 



 



지난해 세계 360위 밖이었던 김민솔은 작년 8월 BC카드·한경레이디스컵에서 일군 KLPGA 투어 첫 승에 힘입어 세계 130위로 급등했고, 약 2개월 후인 10월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을 제패한 직후에 세계 75위로 '톱100'에 처음 들어섰다.



 



그리고 6개월 만에 우승트로피를 추가로 수집한 김민솔은 다시 세계랭킹 '톱50'에 새로 진입하며, 개인 최고 랭킹도 갈아치웠다.



 



지난주까지 '국내파' 선수들 중 세계랭킹이 가장 높았던 홍정민은 세계 46위를 유지했으나, 김민솔에게는 밀렸다.



 



유현조는 세계 52위, 노승희는 세계 53위로 각각 한 계단씩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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