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 난타전 끝에 웃었다…정현성 결승포로 상명대 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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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가 난타전 끝에 승부처 집중력으로 웃었다.
명지대는 13일 명지대 자연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2026 KUSF 대학농구 U-리그 남대부 상명대와의 맞대결에서 70-67로 승리했다.
종료 1분여를 남기고 장지민의 3점슛으로 명지대가 다시 리드를 잡았지만, 종료 5.4초 전 송정우에게 실점하며 흐름이 상명대로 넘어가는 듯했다.
그러나 명지대가 마지막 공격에서 정현성이 침착하게 외곽슛을 꽂아 넣으며 경기에 마침표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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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홍성한 기자] 명지대가 난타전 끝에 승부처 집중력으로 웃었다.
명지대는 13일 명지대 자연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2026 KUSF 대학농구 U-리그 남대부 상명대와의 맞대결에서 70-67로 승리했다. 9위 명지대는 시즌 첫 승(4패)을 신고했다.
장지민(31점 3점슛 7개 6리바운드 2스틸)과 이태우(21점 4리바운드 6어시스트 2스틸)가 활약한 가운데 정현성(3점 3점슛 1개) 결승 득점을 기록했다.
초반 흐름은 좋지 못했다. 최준환, 김민국, 송정우 등의 고른 득점 분포에 고전했다. 전반전이 종료됐을 때 점수는 34-38, 명지대가 끌려갔다.
하지만 3쿼터 들어 가세를 끌어올렸다. 명지대가 좋은 수비로 상대 공격을 묶었고, 장지민과 이태우를 앞세워 경기를 뒤집었다(54-50).
승부는 막판에 갈렸다. 종료 1분여를 남기고 장지민의 3점슛으로 명지대가 다시 리드를 잡았지만, 종료 5.4초 전 송정우에게 실점하며 흐름이 상명대로 넘어가는 듯했다.
그러나 명지대가 마지막 공격에서 정현성이 침착하게 외곽슛을 꽂아 넣으며 경기에 마침표를 찍었다.
11위 상명대는 김민국(17점 3점슛 4개 6리바운드 2어시스트), 최준환(14점 10리바운드 2어시스트), 송정우(14점 3점슛 4개 3리바운드) 등이 분전했지만, 웃지 못했다. 개막 5연패다.
#사진_점프볼 DB(이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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