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발 고용충격 완화 안간힘… 회복 발판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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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중동 사태로 인한 고용충격에 대응하기 위해 제도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가운데, 특히 청년 고용시장 한파가 지속되는 강원도가 타격 없이 회복 기회를 잡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13일 국가통계포털을 보면 2월 기준 강원도 고용률은 61.9%로, 전국 평균(61.8%)과 비슷한 수준으로 집계됐다.
중동 사태로 타격을 받은 업종의 사업주가 휴업·휴직 등 고용유지조치를 할 때 고용유지지원금을 받을 수 있도록 세부 인정기준도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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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고용위기지역 등 요건 개선
중견기업 청년 일자리 지원 강화
![▲ 고용노동부 [연합뉴스 자료사진]](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14/kado/20260414000909976wszs.jpg)
정부가 중동 사태로 인한 고용충격에 대응하기 위해 제도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가운데, 특히 청년 고용시장 한파가 지속되는 강원도가 타격 없이 회복 기회를 잡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13일 국가통계포털을 보면 2월 기준 강원도 고용률은 61.9%로, 전국 평균(61.8%)과 비슷한 수준으로 집계됐다. 강원지역 고용률은 2025년 11월(66.1%) 이후로 부진을 이어가고 있다. 12월에는 60.4%로 전국 평균(61.5%)보다 1.1%p, 1월에는 58.7%로 전국 평균(61.0%) 대비 2.3%p 낮았다.
이는 특히 청년 고용시장에서 두드러진다. 2월 기준 강원지역 내 20~29세 청년 취업자 수는 2024년 8만8000명에서 2025년 8만5000명, 올해 8만명까지 하락했다. 이는 2016년 7만5000명 이후 다음으로 낮은 수준으로, 감소 폭 또한 2024년에서 2025년 3.4%, 2025년에서 올해 5.9%로 커졌다. 여기에 2월 말부터 지속되는 중동전쟁 장기화에 따라 지역 산업에 충격이 가해지며 고용불안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이에 정부는 고용충격을 완화하기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 이날 고용노동부는 제3차 비상고용노동상황점검회의를 개최하고 고용 관련 제도개선 방안 모색에 나섰다. 회의에서는 지역별로 석유화학·철강 등 업종별 협력업체 동향을 보고하고, 고용유지 지원을 위한 정부의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는 현장 건의도 이뤄졌다.
이에 정부는 고용위기지역·특별고용지원업종 지정 산정기간을 기존 12개월에서 6개월로 단축, 정량요건 판단기준을 개선할 방침이다. 중동 사태로 타격을 받은 업종의 사업주가 휴업·휴직 등 고용유지조치를 할 때 고용유지지원금을 받을 수 있도록 세부 인정기준도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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