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울릉을 하늘·바다·에너지로 완전히 연결된 대한민국 전략섬으로 육성” [6·3의 선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 예비후보는 13일 울릉군 발전을 위한 5대 핵심 공약을 발표하며 "울릉을 더 이상 고립된 섬이 아닌, 스스로 성장하고 지속가능한 구조를 갖춘 대한민국 전략섬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울릉은 대한민국의 동쪽 끝이 아니라 하늘과 바다를 통해 세계로 연결되는 중요한 해양영토이자 전략 거점"이라며, "접근성 한계, 수산업 위기, 정주 여건 부족이라는 오랜 구조적 문제를 이제는 근본적으로 해결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릉공항·사동항 연계 환승체계 구축 및 체류형 해양관광 거점 도약
기후위기 대응 수산업 구조 개편 및 '에메랄드 울릉' 에너지 자립 달성

우선 가장 시급한 과제인 접근성 혁신을 위해 울릉공항과 사동항을 연계한 ‘하늘길·바닷길 완성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울릉공항 활주로 연장과 종단안전구역 확장을 검토하고, 사동항 3단계 개발을 통해 대형여객선 접안 기능을 강화하는 한편, 공항과 항만, 도동권을 연결하는 환승체계를 구축해 울릉의 이동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겠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관광 분야는 머무르고 소비하는 체류형 구조로 탈바꿈한다.
죽도·성인봉·해안절경을 연결한 관광벨트를 고도화하고, 숙박·문화·야간관광 인프라를 확충하는 한편, 독도 관광 접근성과 안전 인프라를 강화해 울릉·독도를 세계적 해양관광 거점으로 육성하겠다는 계획이다.
나아가 에너지와 미래산업 분야에서는 ‘에메랄드 울릉’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재생에너지 전환을 추진하고, 도서형 에너지 자립 시스템을 구축한다. 또한, 물류·응급 분야를 중심으로 한 미래 모빌리티 실증을 통해 울릉을 도서형 기술 실증 거점으로 키워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도민의 삶과 직결된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서는 공공주택 공급, 공공의료 확충, 돌봄·교육 체계 강화, 생활SOC 개선 등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여 사람이 돌아오고 정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철우 예비후보는 “울릉은 단순한 관광지가 아니라 대한민국의 미래를 시험할 수 있는 가장 상징적인 공간”이라며, “하늘길과 바닷길을 완성하고 산업과 삶의 구조를 함께 바꿔 울릉을 반드시 사람이 돌아오는 섬, 자립하는 섬으로 완성하겠다”고 역설했다.
울릉=이영균 기자 lyg0203@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집안 자산 600억 넘는다?…이서진, 30년 된 노란 가방에 숨긴 ‘수백억’ 설계
- 바퀴벌레 단칸방서 ‘130억 현금’ 결제…아이유가 조롱을 ‘환수’한 방식
- ‘지문도 안 남은 막창 지옥’ 이제 그만…부모 노동 굴레 삭제한 이찬원의 단호한 결단
- “월 500 벌어도 무너진다”…외벌이, 이제는 버티기도 어려워졌다 [숫자 뒤의 진실]
- 고시원 쪽방서 ‘800곡 저작권’ 판(板)까지…나훈아, 가황의 벽 뒤에 숨긴 눈물
- 흔한 연근조림이 노화 촉진?…맛·건강 치트키 '연근전'이 있습니다 [FOOD+]
- 모델료 20만원서 수십억 몸값으로…변우석이 증명한 ‘가장 비싼 영수증’
- ‘골방 컵라면’서 ‘62억·1000억’ 부동산…기안84·박태준이 바꾼 ‘부의 지도’
- “곰팡이 반점 1개 보여도 위험”…냉장고 김치, 바로 버려야 하는 이유 있었다
- 리처드 프린스 37억 작품 소장한 지드래곤…'아트테크'로 증명한 글로벌 영향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