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호르무즈 해협 선박 출입 차단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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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미국 시간으로 13일 오전 10시(한국 시간 13일 밤 11시) 호르무즈 해협의 출입 선박을 차단하기 시작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 날 미국이 동부시간 오전 10시부터 시행할 예정인 호르무즈 해협 봉쇄 조치가 "호르무즈 해협에 진입하거나 출항하려는 모든 선박에 적용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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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미국 시간으로 13일 오전 10시(한국 시간 13일 밤 11시) 호르무즈 해협의 출입 선박을 차단하기 시작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 날 미국이 동부시간 오전 10시부터 시행할 예정인 호르무즈 해협 봉쇄 조치가 "호르무즈 해협에 진입하거나 출항하려는 모든 선박에 적용된다”고 밝혔다. 미 중부사령부는 이후 "미군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이란 외 항구를 오가는 선박의 항행의 자유를 방해하지 않을 것”이라는 단서를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트루스 소셜에 "이란의 고속 공격함들은 봉쇄를 시행하는 미군에 접근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그는 "이러한 선박 중 어느 하나라도 우리의 봉쇄선에 근접하면, 해상에서 마약 밀매업자들을 소탕할 때 사용하는 것과 동일한 살상 방식을 사용하여 즉시 제거할 것”이라며 "신속하고 잔혹한 방식”이라고 썼다.
미국 증시는 하락했고 유가는 봉쇄 조치에 앞서 급등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 날 트루스 소셜에 호르무즈 봉쇄 계획을 발표하고 다른 나라들도 “봉쇄에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나토 회원국인 영국, 프랑스와 독일은 이미 봉쇄 참여를 거부했다.
미국과 이란 간의 취약한 휴전은 공식적으로 폐기되지는 않았지만, 양측이 서로 휴전 조건을 위반했다고 비난하면서 심각하게 훼손된 상태이다.
김정아 객원기자 kj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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