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슬램 달성 안세영 "멋지게 해내 후련해"
지난달 전영오픈 우승자 왕즈이에 '설욕'
다음 목표는 아시안게임 2연패
[앵커]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 선수가 한국 여자 배드민턴 최초로 그랜드슬램을 달성해 무엇보다 후련하다고 털어놨습니다.
그의 다음 목표는 아시안게임 2연패입니다.
이대건 기자입니다.
[기자]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한 배드민턴 세계 1위 안세영이 공항에 모습을 드러내자 팬들의 환호가 터져 나옵니다.
[안세영 화이팅!]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과 2023 세계선수권대회, 그리고 2024 파리 올림픽에 이은 마지막 퍼즐을 맞춘 그의 소감은 한마디로 후련함입니다.
대회 직전까지 우승에 대한 부담이 컸고 욕심도 많았지만 단번에 덜어냈습니다.
[안세영 / 배드민턴 '그랜드슬램' 달성 : 많이 부담감도 있었고요. 정말 정말 더 하고 싶었던 욕심이 계속 생겨났었는데 그걸 좀 억누르느라 많이 힘들었지만 그래도 이렇게 또 멋지게 해낼 수 있어서 지금 정말 후련한 것 같고요.]
게다가 지난달 전영오픈 결승에서 무릎을 꿇었던 왕즈이에 제대로 설욕했습니다.
당시 패배할 수밖에 없었던 자신의 부족함을 제대로 되짚어본 결과입니다.
안세영의 다음 목표는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2연패를 달성하는 겁니다.
[안 세 영 / 배드민턴 '그랜드슬램' 달성 : 정말 간절하고 너무나도 하고 싶은 대회지만 앞으로도 계속해서 제가 정말 잘하고 싶은 경기, 하고 싶은 경기를 계속해서 해나가고 싶습니다.]
말보단 결과로 보여주겠다는 그의 다짐이 오는 9월 일본 현지에서 실현될지 주목됩니다.
YTN 이대건입니다.
영상기자 : 이동규
사진제공:대한배드민턴협회
YTN 이대건 (dg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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