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현장] "선수형은 내게 시원한 그늘이자 큰 나무"…황승빈, 베스트7 수상 속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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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채 기자┃팀 경쟁이 끝난 가운데, 이제는 개인 수상의 시간이다.
베스트7은 한 시즌 동안 가장 뛰어난 선수에게 주어지는 영예의 상이다.
황승빈은 "늘 누군가의 축하를 위해 왔었는데, 처음으로 수상자로 서게 됐다. 이런 자리에 선다면 꼭 하고 싶었던 말이 있다"며 "20대의 어리숙했던 시절에 (한)선수형 만나서 많이 배웠다. 형은 저한테 시원한 그늘이었고, 우러러 볼 수 있는 큰 나무 같은 존재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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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뉴스=광진] 조영채 기자┃팀 경쟁이 끝난 가운데, 이제는 개인 수상의 시간이다.
진에어 2025~2026 V-리그 시상식이 13일 오후 4시 그랜드 워커힐 호텔 비스타홀에서 열렸다.
그 어느 때보다 치열했던 시즌이었다. 베스트7 선정 역시 경쟁이 뜨거웠다. 베스트7은 한 시즌 동안 가장 뛰어난 선수에게 주어지는 영예의 상이다.
남자부 베스트7은 리베로 부문 한국전력 정민수, 세터 부문 현대캐피탈 황승빈, 미들블로커 부문에는 한국전력 신영석과 현대캐피탈 최민호, 아웃사이드히터에는 현대캐피탈 레오와 우리카드 알리, 아포짓스파이커에는 한국전력 베논이 등극했다.
정민수는 "이번 시즌에는 부족했던 것 같다"며 "다음 시즌에는 더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황승빈은 "늘 누군가의 축하를 위해 왔었는데, 처음으로 수상자로 서게 됐다. 이런 자리에 선다면 꼭 하고 싶었던 말이 있다"며 "20대의 어리숙했던 시절에 (한)선수형 만나서 많이 배웠다. 형은 저한테 시원한 그늘이었고, 우러러 볼 수 있는 큰 나무 같은 존재였다"고 말했다.
"직접 말을 전한 적이 없어서 감사하다는 말 꼭 전하고 싶었다"며 수상 소감에서 진심을 보였다. 그는 "오늘이 마지막이 되지 않도록 끊임없이 공부하고 연구하며 욕심 많은 선수로 오래 활약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신영석은 "17년 전에 신인왕을 받았을 때 느꼈던 떨림과 긴장감을 아직도 느끼고 있다. 그때 느꼈던 설렘과 무거움은 비슷한 것 같다"며 "내일 은퇴하더라도 이상하지 않을 선수가 되었는데, 이게 마지막일수도 있다는 생각에 이 시상식이 오늘따라 더 반짝거리는 거 같다. 오늘 이 순간들을 잘 기억하고 집에 돌아가겠다"고 전했다.
최민호는 "개인적으로 너무 영광이고, 나이가 들며 많은 걸 느낀 시즌이었다. 구단 관계자분들께 감사하고 팬분들께도 감사 인사 전할 수 있어서 굉장히 감사하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레오는 남궁준 통역이 대리 수상했다. "어떤 길도 혼자서는 걸어갈 수 없다는 말이 있는데 오늘 더 실감하는 듯 하다"며 "여러분이 없었다면 이 자리에 설 수 없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항상 힘이 되어주는 가족에게도 감사하며, 이 상을 동기부여 삼아 다음 시즌에도 더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대신 전했다.
알리는 배준호 통역이 대리 수상했다. "왔다 가는 용병이 아닌, 외국인 선수로 생각해준 팀원과 팬분들께 감사하다. 한국에서의 경험은 저에게 특별했다. 빨리 만나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베논은 안요한 외국인 코치가 대리 수상했다. "이렇게 뜻 깊은 상을 받아 감사하고 영광이다. 한국에서 보낸 첫 시즌은 정말 멋진 시간이었다"며 "소중한 기억을 오래 간직하겠다. 이 한 해를 특별하게 만들어준 인연들에 감사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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