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봉명동 상가 LP 가스 폭발 사고 이재민 보호 집중"(종합)

천경환 2026. 4. 13.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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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봉명동 상가 건물에서 발생한 LP 가스통 폭발 사고와 관련, 사고 수습과 이재민 지원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우선 재난대응시스템을 가동하면서 건물 안전 진단, 인근 아파트 등 가스 누출 여부를 점검하는 등 대응에 나섰다.

이날 오전 4시께 봉명동의 한 3층짜리 상가 건물 1층 식당에서 폭발 사고가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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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병동 상가 가스폭발 사고 [청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청주=연합뉴스) 천경환 기자 = 청주시는 봉명동 상가 건물에서 발생한 LP 가스통 폭발 사고와 관련, 사고 수습과 이재민 지원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우선 재난대응시스템을 가동하면서 건물 안전 진단, 인근 아파트 등 가스 누출 여부를 점검하는 등 대응에 나섰다.

또 사고 원인 및 피해조사, 2차 사고 방지 조치 강화, 현장 복구 및 환경 정비 등을 추진 중이다.

이재민 보호 및 생활 지원에도 나선다.

현재 흥덕초등학교에 구호 텐트 20동이 설치됐으며 정신건강 전문요원을 배치해 상담 서비스 등을 제공할 방침이다.

이외에도 운천초등학교와 인근 경로당이 추가로 임시거처로 지정됐다.

시는 또 피해 점포에는 피해 규모에 따라 생활안정지원금을 지원하고, 피해 주민과 소상공인의 실질적인 부담 경감을 위해 지방세 감면도 적극 검토할 계획이다.

현장을 방문해 피해 상황을 점검한 이범석 시장은 "일교차를 고려해 냉·난방이 가능한 시설에서 이재민을 보호하고 식사와 생활 지원도 빈틈없이 챙겨 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피해조사가 완료되는 잔해물과 폐기물 처리 등 현장 정비를 신속히 추진하고, 보험 처리 또한 지연되지 않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오전 4시께 봉명동의 한 3층짜리 상가 건물 1층 식당에서 폭발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인근 단독주택과 아파트 주민 16명이 파편 등에 상처를 입었다.

또 차량 전도 및 주변 건물 유리창 파손 등 재산 피해가 잇따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음식점 뒤편 공터에 있던 LP 가스통 2개가 폭발하며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kw@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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