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골프 2026시즌, 이번주 개막…김성현·이정환·옥태훈·장유빈 등 출격 [K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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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2026시즌 첫 대회인 제21회 DB손해보험 프로미오픈(총상금 10억원)이 이번 주 16일부터 나흘 동안 강원도 춘천에서 막을 올린다.
국내 남자골프 정규투어 대회가 열리는 것은 지난해 11월 9일 제주도에서 끝난 2025시즌 최종전 KPGA 투어챔피언십 이후 약 5개월만이다.
KPGA 투어와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공동 주관인 제42회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5억원)은 9월 10일부터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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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백승철 기자]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2026시즌 첫 대회인 제21회 DB손해보험 프로미오픈(총상금 10억원)이 이번 주 16일부터 나흘 동안 강원도 춘천에서 막을 올린다.
국내 남자골프 정규투어 대회가 열리는 것은 지난해 11월 9일 제주도에서 끝난 2025시즌 최종전 KPGA 투어챔피언십 이후 약 5개월만이다.
총상금 10억원에 우승상금 2억원이 걸린 이 대회는 2008년 시작돼 올해로 21회째를 맞았으며, 2014~2019년, 그리고 2021년부터 올해까지 총 12회째 KPGA 투어 개막전으로 진행된다.
본 대회 코스는 2022년부터 5년 연속 라비에벨 골프앤리조트 올드코스에서 진행된다. 이곳의 코스레코드는 61타(파71)로, 윤상필이 2024년 1라운드 때 보기 없이 버디만 10개를 기록하며 코스레코드를 수립했다.
13일 공개된 DB손해보험 프로미오픈 출전 선수 명단에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김성현(28)과 DP월드투어에서 도전 중인 이정환(35), 옥태훈(28)의 이름도 포함돼 있다.
김성현은 지난해 KPGA 투어 5개 대회에 출전해 4번 컷 통과했으며, 그 중 41회 신한동해오픈 단독 6위를 포함해 두 차례 톱10에 들었다. DB손해보험 프로미오픈에는 처음 참가한다.
지난해 최종전까지 참가한 옥태훈은 2025시즌 제네시스 대상, 상금왕, 평균타수상을 수상했다. 특히 KPGA 투어 통산 3승이 모두 작년에 나왔다.
이정환은 작년 10월 KPGA 투어와 DP월드투어 공동 주관의 제네시스 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하면서 바로 유럽 DP월드투어로 진출했다.
아울러 KPGA 투어 제네시스 대상 출신인 장유빈과 함정우, 역대 상금왕 박상현과 이수민도 참가한다.
지난해 DB손해보험 프로미오픈 우승자인 김백준을 비롯해 김홍택, 전가람, 최승빈, 신상훈, 문도엽, 정찬민, 김비오, 허인회, 배용준, 조우영 등 국내 남자골프 대표주자들이 총출동한다.

지난 3월 KPGA 투어가 발표한 올해 일정에 따르면, 20개 대회에 총상금 약 244억원+@ 규모로 펼쳐진다. 그 중 코오롱 제68회 한국오픈 총상금은 당시 발표되지 않았다.
개막전에 이어 4월 말 우리금융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 5월 초 대한골프협회와 아시안투어 공동 주관으로 열리는 제45회 GS칼텍스 매경오픈(총상금 13억원) 등 굵직한 대회가 연이어 선보인다.
대한골프협회와 아시안투어가 공동 주관하는 코오롱 제68회 한국오픈(5월 21~24일)은 리노베이션이 끝난 우정힐스 컨트리클럽으로 1년만에 돌아온다.
KPGA 투어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제69회 KPGA 선수권대회(6월 4~7일)는 단독 주관 대회 중 최다 상금 규모(총상금 16억원)다.
8월 말과 9월 초, 그리고 10월 2주차에는 신규 대회 3개가 예정돼 있다.
KPGA 투어와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공동 주관인 제42회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5억원)은 9월 10일부터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개최된다.
DP월드투어와 KPGA 투어가 공동 주관하는 제네시스 챔피언십(총상금 400만달러)은 10월 22일부터 나흘간 우정힐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
시즌 최종전인 KPGA 투어챔피언십(총상금 11억원)은 렉서스 마스터즈 종료 후 제네시스 포인트 상위자(참가 인원 미정)가 출전할 수 있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birdie@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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