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장에 쿠팡 프레시백 가져간 백지영 “무지했다” 사과

조혜선 기자 2026. 4. 13.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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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백지영이 쿠팡의 재사용 배송 상자인 '프레시백'을 개인 용도로 사용해 논란이 일자 사과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쿠팡 프레시백에 식재료를 담은 뒤 캠핑장에서도 사용하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비난 여론이 형성됐다.

논란이 거세지자 백지영과 제작진은 13일 "프레시백을 외부로 반출해 사용한 장면으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 무지로 인해 잘못된 모습을 보여드렸다"며 해당 장면을 삭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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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 부부가 쿠팡 프레시백을 사용하는 모습. 유튜브
가수 백지영이 쿠팡의 재사용 배송 상자인 ‘프레시백’을 개인 용도로 사용해 논란이 일자 사과했다.

백지영은 12일 유튜브 채널 ‘백지영 Baek Z Young’을 통해 남편인 배우 정석원과 캠핑을 떠나는 모습을 공개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쿠팡 프레시백에 식재료를 담은 뒤 캠핑장에서도 사용하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비난 여론이 형성됐다. 프레시백은 쿠팡에서 신선식품을 배송할 때 제공하는 보냉백으로, 배송받은 뒤에는 반납해야 한다.

백지영 부부가 쿠팡 프레시백을 사용하는 모습. 유튜브
이를 본 누리꾼들은 “프레시백을 왜 캠핑장에 가져가지?” “애초에 (캠핑장에) 가져가면 안 된다” “저걸 개인 용도로 사용하다니” 등 비판했다. 논란이 거세지자 백지영과 제작진은 13일 “프레시백을 외부로 반출해 사용한 장면으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 무지로 인해 잘못된 모습을 보여드렸다”며 해당 장면을 삭제했다.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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