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 세계유산서 30명 압사…뉴욕 지하철서 흉기난동
【 앵커멘트 】 아이티의 세계문화유산인 시타델 라페리에르에서 인파가 몰리며 최소 30명이 숨졌습니다. 비좁은 출입구에서 나가려는 사람과 들어오려는 사람이 엉키며 참사가 벌어졌습니다. 김태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사람에 가려 빛이 제대로 들어오지 않을 정도로 비좁은 출입구에 사람들이 뒤엉켜 소리칩니다.
"물러나 물러나!"
카리브해 국가 아이티의 고지대 요새 '시타델 라페리에르'에서 압사 사고가 발생한 겁니다.
폭우를 피하려던 사람들이 좁은 공간으로 갑자기 몰리면서 잇따라 넘어졌고, 최소 30명이 숨졌습니다.
▶ 인터뷰 : 도널드슨 장 / 피해자 가족 - "여동생을 잃었습니다. 11살이었습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관련 기념행사가 열려 평소보다 많은 젊은이들이 몰렸던 걸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이 긴급히 심폐소생술을 합니다.
지하철역 바닥엔 혈흔은 물론 흉기가 떨어져 있습니다.
미국 뉴욕 맨해튼 지하철역에서 40대 남성이 일면식도 없는 노인 3명에게 흉기를 휘두른 겁니다.
피해자들은 머리와 얼굴 등을 다쳤는데,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걸로 전해졌습니다.
범행 당시 자신을 '루시퍼'라고 반복해서 말한 걸로 알려진 용의자는 무기를 내려놓으라는 경찰 명령을 거부했고, 결국 경찰 총격에 숨졌습니다.
로봇이 트랙 위를 전력 질주합니다.
100미터 달리기에 나선 건데, 9.9초 만에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측정기에 찍힌 최고 초속은 10.1m, 1년 전 세운 초당 3.3m 기록을 깬 겁니다.
우사인 볼트의 세계기록에도 맞먹습니다.
오는 19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휴머노이드 하프마라톤 대회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 인터뷰 : 추양 / 유니트리 매니저 - "지난해에는 완주만으로도 대단한 성과였습니다. 하지만 올해는 산업 전체의 도약을 보여줄 것입니다."
지난해 첫 대회 우승 기록은 2시간 40분대였는데, 올핸 인간의 기록에 접근할 것으로 보입니다.
MBN뉴스 김태희입니다. [kim.taehee@mbn.co.kr] 영상편집 : 김혜영 그래픽 : 권예지 화면출처 : X @UnitreeRobotics @TheHumanoidHub @bettinna @daviddelapaz @Osint613 @ErenChenAI @XH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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