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체육중 육상 ‘금빛 질주’ 빛났다
박희중 기자 2026. 4. 13. 19:35
익산보석배 육상 전국대회, 김아인 2관왕…금4·은3·동3 쾌거
‘익산보석배 육상 전국대회’에서 무더기 금메달을 획득하며 광주 육상을 빛낸 광주체육중 선수단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광주체육중 제공>
광주체육중 육상부가 ‘익산보석배 육상 전국대회’에서 무더기 금메달을 획득하며 광주 육상의 미래를 밝게 했다.

광주체육중 육상부가 ‘익산보석배 육상 전국대회’에서 무더기 금메달을 획득하며 광주 육상의 미래를 밝게 했다.
광주체육중은 지난 8-11일 전북 익산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대회에 26명이 출전, 단거리와 허들 종목뿐 아니라 중장거리, 필드 종목까지 고른 활약을 펼치며 금메달 4개, 은메달 3개, 동메달 3개를 획득했다.
단거리와 허들 종목에 출전한 김아인(3학년)은 대회 2관왕에 올랐다.
김아인은 여중부 100m에서 12초74, 100m 허들에서 16초39 기록으로 2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여중부 400m에서는 이세령이 59초45로 금메달, 류지우(3학년)가 59초89로 은메달을 차지했으며, 남중부 400m에서는 김현호(3학년)가 53초25의 기록으로 동메달을 획득했다.
장거리와 계주·필드 종목에서도 메달이 잇따랐다.
신윤아·김지은(3학년), 은예령(2학년), 윤슬이(1학년)가 팀을 이룬 여중부 3200m 계주에서 은메달을 획득했고, 장거리 개인 종목인 여중부 3000m에서는 안예지(3학년), 남중부 3000m에서는 유시온(1학년)이 각각 동메달을 획득했다.
남중부 필드 종목에서는 세단뛰기 이효준(3학년)이 12.94m를 기록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높이뛰기에서는 김민기(2학년)가 동메달을 추가했다.
이병관 광주체육중 교장은 “대회 기간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기량 향상을 입증한 선수들이 대견하다”며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도 최상의 기록을 낼 수 있도록 실전 중심 훈련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희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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