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대전시선거관리위원회 청사 앞에서 직원들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D-50을 알리는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있다. 대전선관위 제공
6·3 지방선거가 50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유권자의 시계도 본격적으로 선거일을 향하고 있다.
대전시선거관리위원회가 청사 앞 도로에 선거일을 알리는 홍보시설물을 설치하고 현장 캠페인을 펼치며 투표가 지역의 변화를 결정하는 출발점이라는 점을 시민 일상 속에서 환기하고 있다.
대전선관위는 13일 청사 앞 사거리에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홍보 조형물과 현수막을 설치하고 투표참여 분위기 확산을 위한 현장 캠페인을 실시했다. 홍보는 차량과 시민 통행이 많은 공간에 시설물을 배치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선거를 접하고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조형물에는 '투표로 꽃피울 우리 동네'라는 문구와 함께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6월 3일'이 담겼다.
청사 외벽에는 사전투표일과 선거일 등 주요 선거 정보를 알리는 대형 현수막도 내걸렸다. 유권자들이 선거 일정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였다는 게 대전선관위의 설명이다.
직원들은 현장에서 '투표참여', '정책선거' 등의 문구가 적힌 피켓 퍼포먼스도 함께 진행했다. 대전선관위는 남은 기간 유권자의 관심을 높이고 투표 참여 분위기를 넓히는 데 힘을 쏟을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