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가락 골절' 키움 서건창, 90% 이상 회복…5월부터 기술 훈련

이상철 기자 2026. 4. 13. 18: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손가락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한 키움 히어로즈 베테랑 내야수 서건창(37)이 다음 달 그라운드 복귀를 준비한다.

키움 구단은 13일 "오른손 중지가 골절된 서건창이 재검진 결과 부상 부위가 90% 이상 회복했다는 소견을 받았다"고 밝혔다.

서건창은 2014년 넥센 히어로즈(현 키움) 소속으로 KBO리그 사상 최초로 단일 시즌 200안타(201개)를 달성하며 리그 최우수선수(MVP)를 받았고, 세 차례(2012·2014·2016년) 골든글러브를 수상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태진, 발목 뼛조각 제거 수술…회복기간 3~6개월
'허벅지 부상' 어준서, 5~6주 재활
서건창. (키움 히어로즈 제공)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손가락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한 키움 히어로즈 베테랑 내야수 서건창(37)이 다음 달 그라운드 복귀를 준비한다.

키움 구단은 13일 "오른손 중지가 골절된 서건창이 재검진 결과 부상 부위가 90% 이상 회복했다는 소견을 받았다"고 밝혔다.

서건창은 2014년 넥센 히어로즈(현 키움) 소속으로 KBO리그 사상 최초로 단일 시즌 200안타(201개)를 달성하며 리그 최우수선수(MVP)를 받았고, 세 차례(2012·2014·2016년) 골든글러브를 수상했다.

지난해 시즌 종료 후 KIA 타이거즈에서 방출된 서건창은 현역 은퇴 기로에 놓였지만, 올해 1월 '친정팀' 키움과 1년 1억2000만 원 조건으로 계약을 맺었다. 2021년 7월 트레이드로 키움을 떠난 뒤 4년 6개월 만에 다시 '영웅군단'의 유니폼을 입은 것.

그러나 서건창은 지난달 19일 KT 위즈와 시범경기에서 8회말 3루수 수비 중 땅볼을 처리하다가 타구에 손가락을 맞았다.

검진 결과 오른손 중지 손톱 마디가 골절될 서건창은 이후 재활에 전념했다.

서건창은 3주 후 재진료를 거쳐 기술 훈련을 시작할 예정이다.

한편 키움 내야수 김태진은 오른쪽 발목 연골 손상 및 관절 내 유리체(뼛조각)가 관찰돼 14일 수술대에 오른다. 회복 기간은 관절 연골 상태에 따라 3~6개월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12일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된 내야수 어준서도 왼쪽 대퇴직근 손상으로 5~6주 동안 전열에서 이탈하게 됐다.

rok1954@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