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실바, 프로배구 8년 만의 외국인 MVP, 남자부는 대한항공 한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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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의 외국인 선수 실바(35)와 대한항공의 세터 한선수(41)가 프로배구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실바는 13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열린 프로배구 2025~26시즌 V리그 시상식에서 MVP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남자부 대한항공을 통합 우승으로 이끈 한선수는 불혹을 넘겼지만 올 시즌 정규리그에서 세트당 평균 10.468개의 세트를 기록해 이 부문 6위에 오르며 팀 공격을 지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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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의 외국인 선수 실바(35)와 대한항공의 세터 한선수(41)가 프로배구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실바는 13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열린 프로배구 2025~26시즌 V리그 시상식에서 MVP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여자부에서 외국인 선수가 MVP를 받은 건 2017~18시즌 이바나(한국도로공사) 이후 8년 만이다. 실바는 올 시즌 정규리그 36경기에 모두 출전해 득점 1위(1083점), 공격 종합 1위(47.33%), 퀵오픈 1위(54.16%), 후위공격 2위(47.15%), 서브 2위(세트당 0.309개)를 기록하며 압도적인 실력을 과시했다.
정규리그 1위에 오르지 못한 팀의 외국인 선수가 MVP를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소속팀인 GS칼텍스는 정규리그에서 3위에 올랐고, MVP 투표는 정규리그 직후 진행됐다. 그러나 실바는 압도적인 실력으로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실바는 “누구도 우리가 좋은 결과를 내지 못할 거라 했지만 우승까지 하게 됐다. 여기에 개인적으로 MVP까지 받아 행복하다”고 밝혔다.
실바는 챔프전 MVP에 이어 정규리그 MVP마저 석권하며 통합 MVP를 기록했다. GS칼텍스가 정규리그를 3위로 마친 뒤 챔피언결정전에서도 정규리그 1위 도로공사마저 3전 전승으로 잠재우며 사상 초유의 포스트 시즌 6전 전승 무패로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다.
남자부 대한항공을 통합 우승으로 이끈 한선수는 불혹을 넘겼지만 올 시즌 정규리그에서 세트당 평균 10.468개의 세트를 기록해 이 부문 6위에 오르며 팀 공격을 지휘했다.
남자부 베스트7로는 아포짓 스파이커 베논(한국전력), 아웃사이드 히터 알리(우리카드)·레오(현대캐피탈), 미들 블로커 최민호(현대캐피탈)·신영석(한국전력), 세터 황승빈(현대캐피탈), 리베로 정민수(한국전력)가 뽑혔다. 여자부 베스트 7은 아포짓 스파이커 실바, 아웃사이드 히터 강소휘(한국도로공사)·자스티스(현대건설), 미들 블로커 양효진(현대건설)·피치(흥국생명), 세터 김다인(현대건설), 리베로 문정원(한국도로공사)이 선정됐다. 3년 차 선수까지 받을 수 있는 영플레이어상은 이지윤(한국도로공사), 이우진(삼성화재)이 받았다. 감독상은 GS칼텍스 이영택과 대한항공 헤난 달 조토에게 각각 돌아갔다.
이번 시즌을 끝으로 은퇴한 양효진은 득점 부문 8406점과 블로킹 부문 1748개를 기록해 신기록상을 받았다. 양효진은 “매 시즌 상을 받는 게 꿈이었는데, 이렇게 마지막까지 상을 받게 돼 영광”이라고 전했다.
김기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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