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북·충남 표심 '민주당 우세' [6·3 지방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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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방선거가 50일 앞으로 다가온 현재, 각종 여론조사를 통해 나타난 충청권 민심은 여당에 보다 우호적인 분위기가 역력하다.
충북지사 여론 조사에서는 신용한 6·3 지방선거 민주당 충북지사 후보는 김영환 지사와의 1대 1 가상대결에서 55%대 29%를 기록했으며 윤갑근 예비후보와는 57% 대 27%, 윤희근 예비후보와는 58% 대 25%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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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갤럽 충청권 여론조사 결과 발표
대전시장 가상선거 민주 후보들이 우위
충남지사 선거도 격차…10%p 이상 앞서
충북지사 조사서도 여권 후보와 큰차이

[충청투데이 권오선 기자] 6·3 지방선거가 50일 앞으로 다가온 현재, 각종 여론조사를 통해 나타난 충청권 민심은 여당에 보다 우호적인 분위기가 역력하다.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국민의힘 후보에 상대적 우위를 보이는 것은 물론 정당 지지도에서도 차이가 드러나면서다.
13일 지역 정치권 등에 따르면 다수의 여론조사 결과에서 충청권은 민주당이 우위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먼저 한국갤럽이 지난 8~11일 진행한 충청권 여론조사에서 여당 후보들이 국민의힘 후보들을 앞서는 것으로 집계됐다.
6·3 지방선거 대전시장 후보로 나선 장철민 국회의원(대전 동구)과 허태정 예비후보(가나다 순)가 이장우 시장과의 가상 양자대결에서 각각 51% 대 29%, 55% 대 28%로 모두 오차범위(±3.5%p)밖 우위를 보였다.
충남지사 선거에서도 여당 후보의 강세가 이어졌다.
박수현 국회의원(민주당·충남 공주·부여·청양)이 51%로 국민의힘 후보인 김태흠 지사(34%)를 17%p 앞섰고, 양승조 예비후보 역시 52% 대 33%로 19%p 차이를 벌렸다.
충북지사 선거에서도 격차가 나타났다.
충북지사 여론 조사에서는 신용한 6·3 지방선거 민주당 충북지사 후보는 김영환 지사와의 1대 1 가상대결에서 55%대 29%를 기록했으며 윤갑근 예비후보와는 57% 대 27%, 윤희근 예비후보와는 58% 대 25%로 집계됐다.
이 같은 흐름은 정당 지지도에서도 확인된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의 의뢰로 지난 9~10일 전국 18세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정당지지도 여론조사에서는 민주당이 50.6%의 지지도를 기록하며 30.0%를 기록한 국민의힘을 20%p 이상 앞섰다.
대전·세종·충청 권역에서도 민주당이 46.5%, 국민의힘이 36.3%로 나타나면서 타 여론조사 결과와 유사한 흐름을 보였다.
한편 세계일보 의뢰로 진행된 한국갤럽 여론조사는 이동통신 3사 제공 무선전화 가상번호를 무작위 추출해 전화조사원 인터뷰(CATI)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지난달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기준으로 성별·연령별·지역별 가중치를 부여했다.
지역별로는 각각 대전은 지난 8∼9일 대전 거주 만 18세 이상 803명 대상으로 조사, 응답률 14.3%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3.5%포인트, 충북은 지난 10~11일 충북 거주 만 18세 이상 802명을 대상으로 조사, 응답률 14.4%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3.5%포인트, 충남은 지난 8∼9일 충남 거주 만 18세 이상 804명 대상으로 조사, 응답률 14.2%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5%포인트다.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진행된 리얼미터 정당 지지도 조사는 유권자 1002명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응답률 4.3%,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무선(100%) 자동응답 방식으로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진행됐으며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권오선 기자 kos@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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