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회장 취임 후 뇌물 수수 의혹…'PD수첩'이 파헤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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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PD수첩'이 4월 14일(화) 밤 10시 20분에 방송될 '강호동 회장과 비리 백화점' 편에서 농협의 부패 구조를 심층 분석한다.
그러나 최근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의 취임 이후 뇌물 수수 의혹이 제기되며 정부 합동 특별감사가 진행 중이다.
MBC 은 이러한 배경을 조사하며 강호동 회장과 농협의 부패 문제에 다가선다.
MBC PD수첩의 '강호동 회장과 비리 백화점' 편은 4월 14일 화요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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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태서 기자] MBC 'PD수첩'이 4월 14일(화) 밤 10시 20분에 방송될 '강호동 회장과 비리 백화점' 편에서 농협의 부패 구조를 심층 분석한다. 자산 규모가 삼성전자를 뛰어넘는 농협은 재계 서열 9위로, 203만 조합원과 800조 원 자산을 관리하는 대규모 조직이다. 그러나 최근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의 취임 이후 뇌물 수수 의혹이 제기되며 정부 합동 특별감사가 진행 중이다. 감사반은 수사 의뢰를 예고한 사건만도 14건에 달하며, 부당한 수의계약과 특혜 대출 등으로 농협의 민낯이 드러나고 있다.
MBC 은 이러한 배경을 조사하며 강호동 회장과 농협의 부패 문제에 다가선다. 특히 강 회장에게 전달된 특별한 홍삼박스에 주목한다. 연봉 8억 원과 연간 판공비 10억 원을 받는 강호동 회장은 농민대통령으로 불리며 다양한 인사권을 행사하고 있다. 그로 인해 회장 선거 시기마다 돈과 관련된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경상남도 합천군 율곡면에서 조합장으로 활동하던 강 회장은 농협중앙회장 선거를 준비하며 뇌물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한 퇴직 인사가 인사청탁을 위해 강 회장에게 전달한 2천만 원이 담긴 홍삼박스는 그 예로, "아니 그때 2천 줬으면 대표이사 달라고 해도 돼"라며 뇌물 수수 의혹의 실체를 드러낸다. 이외에도 선거 직전 한 용역업체로부터 1억 원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여러 내부 제보자들은 거액의 선거자금이 필요하며 퇴직자와 업자들로부터 다양한 도움을 받은 사실을 전하고 있다. 이 같은 행위는 회장이 된 후의 보은 인사와 이권 개입으로 이어진다.
강호동 회장 취임 이후에는 퇴직 인사들이 요직으로 복귀하는 이례적인 현상이 벌어졌다. 내부에서는 이를 '관뚜껑 인사'라 비판하고 있으며, 선거를 도운 농협의 OB들이 인사와 감사를 장악하며 강 회장을 지지하고 있다. 전문성을 무시한 보은 인사 배경에는 무엇이 있는지를 살펴보는 증언도 공개된다.
농협의 비리는 강호동 회장만의 문제가 아니며, '고위직으로 승진하려면 상납이 필수'라는 제보가 이어지고 있다. 은 농협이 조직적으로 비자금을 조성하는 방법에 대한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설명한다. 한 계열사는 판촉용 핸드크림 구매 시 페이퍼 컴퍼니와 수의계약을 이용해 수억 원을 부풀린 사건이 발생했으며, 수령인을 특정할 수 없는 사은품과 판촉물이 비자금 조성 통로로 이용되고 있다. 농민을 위해 존재한다는 농협의 자금은 사실 누구의 주머니로 흘러가고 있는지를 의문으로 남기고 있다.
MBC PD수첩의 '강호동 회장과 비리 백화점' 편은 4월 14일 화요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된다.
이태서 기자 / 사진= MBC 'PD수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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