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편없다", "최악이다" 아뿔싸! 김혜성, 美 현지서 뭇매...다저스 감독도 "좋지 않았다" 지적,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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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편없다."
김혜성(LA 다저스)이 자동투구판정시스템(ABS) 챌린지 실패로 현지에서 강한 비난을 받았다.
김혜성의 ABS 챌린지 실패에 현지 반응은 냉정했다.
미국 라디오 방송국 'AM 570 LA Sports'에서 리포터로 활동하는 데이비드 바세이는 자신의 SNS를 통해 "러싱과 김혜성은 3회에 ABS 챌린지를 두 번 모두 실패했다. 러싱은 3회 초에 사사키를 위기에서 구해내려 노력 중이었고, 김혜성은 삼진 판정에 대해 그냥 틀렸던 것이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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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김지현 기자= "형편없다."
김혜성(LA 다저스)이 자동투구판정시스템(ABS) 챌린지 실패로 현지에서 강한 비난을 받았다.
김혜성은 13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경기에 9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무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논란의 장면은 3회에 나왔다. 김혜성은 팀이 1-2로 끌려가는 3회 말 무사 1루서 첫 타석에 들어섰다. 그는 볼카운트 2-2에서 낮게 떨어진 시속 91.4마일(약 147.1㎞) 슬라이더를 지켜보며 삼진 아웃됐다.
그러자 김혜성은 곧바로 ABS 챌린지를 요청했다. 결과는 스트라이크. 판독 결과 공은 스트라이크존 하단에 걸쳤다. 결국 김혜성은 그대로 루킹삼진으로 물러났다.


김혜성의 ABS 챌린지 요청은 타이밍이 좋지 않았다. 다저스는 직전 3회 초, 2사 만루 상황에서 포수 달튼 러싱이 ABS를 시도했다가 실패했다.
당시 러싱은 볼카운트 0-2에서 3구째 사사키 로키의 높은 존 스플리터가 스트라이크존에 들어왔다고 판단, 챌린지를 요청했다. 하지만 결과는 원심 그대로 볼이었다. 이후 이어진 3회 말 공격에서 김혜성의 ABS 챌린지까지 실패한 것이다.
김혜성의 ABS 챌린지 실패에 현지 반응은 냉정했다. 미국 라디오 방송국 'AM 570 LA Sports'에서 리포터로 활동하는 데이비드 바세이는 자신의 SNS를 통해 "러싱과 김혜성은 3회에 ABS 챌린지를 두 번 모두 실패했다. 러싱은 3회 초에 사사키를 위기에서 구해내려 노력 중이었고, 김혜성은 삼진 판정에 대해 그냥 틀렸던 것이었다"고 지적했다.
팬들의 반응도 거셌다. 그의 게시글에 "둘 다 형편없다. 러싱은 왜 볼카운트 0-2 상황에서 그렇게 명백하지도 않은 공에 챌린지를 하는 거고, 김혜성은 왜 그렇게 완전히 확실하지도 않은 상황에서 또 챌린지를 하는 거야?", "김혜성의 챌린지는 그 상황을 고려하면 올 시즌 지금까지 나온 챌린지 중에서도 최악의 하나로 꼽힌다" 등 부정적인 댓글이 쏟아졌다.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 역시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그 상황에서의 챌린지는 좋지 않았다"고 짚었다.
ABS 후유증이 컸던 걸까. 김혜성은 이어진 5회 말 두 번째 타석에서 투수 앞 땅볼로 힘없이 물러났다. 결국 이날 김혜성의 타석은 거기까지였다.
7회 말 세 번째 타석이 돌아왔지만, 텍사스가 좌완 불펜 제이콥 라츠를 투입하자 다저스 벤치는 김혜성 대신 미겔 로하스를 기용했다.
직전 경기에서는 좌완 불펜을 상대로도 타석에 들어섰던 것과는 다른 선택이었다. 당시 김혜성은 2사 2루 찬스에서 좌완 타일러 알렉산더를 상대로 내야 안타를 생산했다. 그러나 이날은 앞선 두 타석에서의 아쉬운 흐름 영향인지 로버츠 감독은 지체없이 김혜성을 뺐다.
김혜성 대신 타석에 들어선 로하스는 볼넷을 얻어내 출루했다. 계속된 2사 1, 2루에서 카일 터커의 적시타가 나오며 다저스는 1점을 만회했다.
하지만 텍사스가 8회 초 2점을 추가하며 점수 차를 벌렸고, 다저스는 결국 2-5로 패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MLB.com·X(구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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